오색에서 내려서 등반하고 백담사에서 기다리면 차가 오나요?

: 말씀대로 타는곳과 내리는곳이 다를수 있습니다.

 하차,탑승 위치 꼭 확인해야합니다.

타고가는 차는 자리가 정해져 있나요 혼자 가는거라서.

그리고 차에 가방을 하나더 보관(귀중품없음.옷가지 .신발등)가능한가요?

출발할때 탔던자리 그대로 앉아 이동합니다.

옷이나 간식거리, 신발등 두고 다니셔도 됩니다.

1. 백담사에서 버스타고 백담사 정류장까지 나가야합니다.

거기서 용대리 버스정류장까지 20분정도 더 걸어서 나가야 함

2. 신청시 지정좌석

3. 보관가능

(그리고 힘든 코스입니다...구름없는 더운날 가면 더더욱 힘들구요. 참고하세요)

2.요즘 어지간한 영리산악회는 신청시에 자리 지정가능하더군요. 

지정안되는 산악회는 버스타면 대충 어디 앉으라고 알려주더군요.

3.다른 가방 당연히 자기 자리에 두고 산행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갈아입을옷, 신발 주머니 정도는 버스에 두고 내림)

안전산행하세요.^^

이건 버스타서 이동하면서 탑승 위치랑 어떻게 오라고 다 알려줄거니 미리 걱정할 필요 없구요

자리는 그냥 안내산악회에서 임의로 정해주겠죠

아니면 예약할때 머 창가 자리를 윈한다 라던가 요구사항 적는 공간이 있다면 일단 거기에 적어 보세요

대부분 가방 하나 더 가져갑니다..

등산후 갈아 입을 옷과 등산에는 안 쓰지만 버스에서 쓸 물건들이 필요하니 담아갔다가 그냥 자리에 두고 등산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슬리퍼 하나 챙기시구요

등산화 신고 버스 계속 타면 불편하잖아요

저는 여분 가방에 갈아 입을 옷,양말은 기본으로 챙기고 속옷도 챙기기도 하구요.등산후 세수를 하더라도 피부가 당겨서 로션도 챙기구요

수면안대도 챙기고 노래듣고 다니려고 이어폰도 넣구요ㅋㅋ

버스에서 마실 물도 하나 챙기고 등등 머 잡다한거 여러개 챙깁니다

용대리보면 식사하면 샤워 가능한곳들이 몇있어요.

일찍 내려오셔서 식사하시고 샤워하면 기분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