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역서 연주대 거쳐 사당역까지 평소 3시간 반 넘게 걸리던거 몸뚱이 괴롭히려 3시간 10분에 주파했네요.
땀 흠뻑 흘렸더니 짜증나고 머리 아프던 일이 몇 발자국 떨어져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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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산이 답이군요!!!
오늘 엄청 더웠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땐 등산이나 러닝이 최고에용
집이 관악산 입구에서 3분거리인데 20년간 연주대를 못가봄.. ㅠ
와 이번주는 동네 비많이 와서 등산포기했는데 부럽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는게 최고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발걸음 수만 세면서 한발한발 걸으면 좀 나아집니다 ㅎㅎ
스트레스나 복잡하면 땀 흘리고나면 개운.
예전 수원에 살때 사당~연주대~과천정부청사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지방내려와서 못가네요.
관악산 등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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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끄러울 땐 땀 흘리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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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윤
타잔7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