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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한번쯤 사보고 싶은 물품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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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멜백 물백.
- 등산하다보면 분명 물을 마실 타이밍임에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그냥 안마실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생각나는게 카멜백 물백 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막상 구매할려고 하면 항상 망설여 지더군요..
2. 심박계
- 숨이차서 헥헥 거릴때 과연 심박수가 얼마인지 궁금하더군요.
3. 망원경.
- 이건 꼭 아쉬울때가 한번싞 있더라구요..
사고싶은 순서로 한번 적어 봤습니다.
위의 물품중 혹 지금 쓰고 계신분이 계시면 실용성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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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펜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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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2번 심박계는 폴라꺼 직구해서 쓰고 있는데 정작 등산보다는 헬쓰장이나 다른 운동할때 많이 쓰는데 칼로리 계산도 대충 되고...... 그런데 가슴에 따로 차는게 있어서 여름엔 좀 그렇습니다. 3번 망원경은 산엔 가져갈일이 별로 없어서 야구장에 들고 갑니다. ^^ 그런데 200이나 300mm 끼운 카메라로 찍어서 보는게 훨씬 잘보입니다. ㅎㅎ 결론 심심풀이로 써보기엔 2번은 좀 비싸고 3번은 그냥 사서 가끔 꺼내서 들고다녀도 될 것 같다 정도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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