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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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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가서요.. 역이라면 이해가 되긴 하지만 방수가 되는데 방풍이 불만족이라 하시니 헷갈립니다 ^^; 아마 옷 스타일 때문에 바람이 어느 곳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고어텍스 프로,액티브,팩라이트는 방수+방풍까지 포함이고, 고어텍스 윈드스토퍼는 방수+발수(방수는 안됩니다.) 정도입니다. 방수쉘들은 기본적인 방풍은 거진 같다고 보여지고 다만 팩라이트 같은경우 얇아서 피부에 와닫는 느낌 때문에 좀 다를 수도 있겠죠. 예전 팩라이트(이건 버려서 없습니다) 지금은 프로비슷한(뻣뻣한) 방수, 액티브, 네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2L 방수는 3L에 비해 편안하고 촉감이 좋다는 거 외에는 장점이 없습니다. 3L 중에 액티브는 2.5L인 팩라이트보다 조금 더 무겁지만 가볍고 프로보다 바스락 거림이 적습니다. 다만 겉감 원단의 차이로 내구성이나 오염성이 좀 차이가 납니다. 프로급은 액티브급에 내구성이 더해진 거라 보면 될꺼고 좀더 방수력이 좋습니다. 네오쉘은 안감의 차이로 봄+여름+가을과 겨울용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오쉘이 저에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어텍스나 네오쉘도 투습은.. 음 글쎄요.. ^^; 운용해보니 그나마 네오쉘이 투습이 더 낫더라구요 |
스낵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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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기능은 비오는날 단독으로 오래 입지 않아서 방수에대해선 개인적으로 어느자켓이던 만족스러웠어요^^.. 옷의 방풍기능도 거의 같나보네요^^.. 미세한차이 느꼈는데 옷스타일때문이겠네요^^.. 팩라이트와 엑티브 네오 비교해주신글 감사합니다.. 댓글로 이렇게 다들 관심갖어주실줄몰랐는데.. 장문의 긴 설명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읽어볼께요^^ |
등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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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큐 3 레이어가 소프트쉘이면 바람이 더 투과되겠지요. 고어 팩 라이트나 고어 프로나 방수나 방풍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팩라이트는 땀이나면 몸에 붙지만 프로는 붙기는 하지만 덜 붙는 정도입니다. 국내브랜드는 모르겠지만 프로는 주로 알파인에 사용되는 것 같고 같은 제품도 프로 제품이 조금은 크게 나옵니다. 이미 충분한 바람막이, 방수 자켓 가지고 있으신것 같네요 |
ARC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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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촉감이 완전 다릅니다.. 프로는 포장마차 프라이? 느낌이 나죠.. 내구성은 좋습니다 방풍은 비슷한거 같네요 다만 가격차가 꽤 나죠.. 코오롱히말라야 2015년 사용중입니다 팩라이트는 거즘 벤틸지퍼가 없지만 프로는 대부분 벤틸기능이 있지요 고어자켓은 벤틸있는걸로 추천합니다.. |
착한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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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프로는 전천후로 입기에는 기존 입었던 팩라이트보다 빳빳하고 무겁고 해서 불편해 할수 있어요. 저도 프로 제품은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등산&타운 용으로 입으시기에는 팩라이트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원단에 대한 체감차이는 혹한의 상황이나 장기 노출 상태에서 차이가 느껴지지 일상생활에서는 대동소이합니다. 오히려 레이어한 옷 재질이나 디자인 차이에서 오는 체감이 다를거 같네요. |
Takee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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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P님 말씀처럼 방수가 되는데 방풍이 안된다면... 좀 이상하네요... 저도 마하 자켓 정보를 올렸고 그 제품을 잘 입고 있습니다만 강한바람에는 좀 슝슝 들어옵니다. 그래서 투습은 잘되는걸로 보여지지만 그로 인해 방수가 뛰어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네요.. 1-2시간 이내의 가랑비에 대비할 정도만 될거 같네요. 여러 종류의 원단을 이용한 기함급 자켓들이 많지만, 제 짧은 경험으로 프로쉘급 자켓들은 두껍고 바스락거림이 좀 덜 하고 우중산행에 좀 더 견딜 수 있고 두께로 인한 보온효과도 어느정도 있다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뭐 액티브쉘 혹은 팩라이트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가볍고 방수성능도 좋은 액티브쉘이나 팩라이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우중 혹은 땀 날 경우 너무 들러붙어서입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썩 좋지는 못하구요..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엘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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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라이트, 프로 두개다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다 벤틸있구요 팩라이트는 가벼워서 4계절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고 프로는 3L이라 무겁고 튼튼해서 동계용으로 입고있습니다 엑티브쉘 3L이 10만 아래로 풀린다면 다처분하고 엑티브쉘 하나만 운용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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