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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감시카메라의 역할이 뭔가요? 13
[* 비회원 *] 2016-05-16 21:13   조회 : 1160

1. 백두대간 하다보면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하는데,

카메라로 위반현장을 찍으면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1)위반자의 얼굴인식을 하여 해당 위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설마 지명수배?)

2)감시카메라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가 단속요원이 현장에 출동한다? 

3)아니면 현장까지 가는 것은 힘드니까 길목에 지키고 있다가 잡는다.

4)감시카메라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가 마이크를 통하여 경고한다?

 

1), 2) 번은 현실성이 없고,

4)번은 반복해서 위반해도 제재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2.그리고 모니터링 요원이 화면을 24시간 교대하면서 감시 하나요 아니면 9시부터 6시까지만 모니터 보고 퇴근하나요? 

 

3.그리고 비등로 탐방의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 한번만 걸려도 무조건 부과되나요?

아니면 1번 걸리면 경고조치 2번쨰 걸리면 10만원, 3번쨰 걸리면 20만원... 이런식으로 강도가 세지는지요?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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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다른의견 0 추천 0
2번이죠 근데 대부분 그냥 방치하고
산불 나면 소방서에 연락해서 같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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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헉 감시요원들 힘좀 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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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공장 다른의견 0 추천 0
감시 효과 정도죠.. 산불이나 무슨 사건 발생하면 증거자료 정도도 가능하겠지만..
그걸 확인해서 현장 적발? 출동? 그러기엔 인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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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 증거자료...
몇년 후에는 드론이 떠서 산꾼들 쫓아가면서 경고하고 형광 물총쏘고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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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공장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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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다갑시다 다른의견 0 추천 0
비법정 탐방로 감시카메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국공직원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시로 찍는건 아니고 사람이 지나가면 감지하여
찍습니다.(360도 회전함)
그리고 자체 안내방송 나오고 밤에는 불도 켜져요.
감지되면 길목에서 잡는걸로 알고 있고
증거 자료로 사용하는 갈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업무시간에만 모니터링하고 감시합니다.
그래서 새벽이나 한반중에 통과합니다.ㅠㅠ
안내산악회 정보가 새면 한방중애 매복도 합니다.

그래도 효과는 있습니다.
대간하는 사람 아니면 잘 안들어 갑니다.

벌금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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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다갑시다 다른의견 0 추천 0
산불감시 카메라는 실시간 시군청 산림과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말씀하시는건 백두대간 비법정탐방로 감시카메라
입니다.

설치장소는 문장대아래,버리미기재,벌재,매봉,
노인봉아래,미시령...에 설치되어 있고
현재 시범운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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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설치장소까지 감사합니다.
백두대간 전체에 저것 밖에 설치가 되어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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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재규어 다른의견 0 추천 0
단속목적이 아닌 산불감시 및 기상관측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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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솬 다른의견 0 추천 0
벌금은 첫번째 걸리면 10만원, 두번째 걸리면 20만원
세번째부터 30만원 입니다.
납부기한내 내면 20프로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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