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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낙서 하는 인간 잡아야 되지 않나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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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뉴스는 몇년전 관악산 낙서에 관한 보도입니다.
관악산 다녀왔는데 연주대 바위에 몇달전에 없던 큼지막한 글씨로
낙서가 되어있더군요.
거기다 한술 더떠 지우지 못하게 돌을 파고 글씨를 써놨네요.
북한산 백운대 정상아래 사람들 쉬는 마당 바위에도 돌파서 글씨새겨놓고 서울 시내 도로나 벽에도
곳곳에 써져있습니다.
글씨체가 같아 동일 인간이 서울시내 및 근교 유명산 돌아다니면서 돌파고 페인트로
낙서 하는 듯 한데요.
전에도 이 인간 관악산 유명 바위란 곳 여러 군데 낙서해놔서 지금 지나다 보면 바위에 시멘트 같은거 발라놔서
지운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인기있는 장소만 골라서 혐호스런 짓을 합니다.
낮에는 사람들 때문에 못하니 인적이 없는 밤에 이러는 듯 한데
몇년동안 이렇게 활개를 치고 다니니 속히 검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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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간지님
에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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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이렇게 안잡히고 활개 치고 다니는게 안타깝네요. 낙서를 지우면 그 위에 집요하게 또 쓰고를 반복하는 듯요. 정상부근에 경찰이 교대로 매복해서라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ManInTh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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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산이고 둘레길이고 다 낙서 하고 다닙니다. cctv나 블랙박스에 단 한번도 안잡혔을까요? 잡으려고 하는 의지만 있음 금방 잡죠. 잘 아시면서 ㅋ |
에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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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은 계속 파괴되고 보수 비용은 계속 들어가는데 누군지 알면서도 안잡는 다면 공무원 경찰? 심각한 문제죠. 이러다 이인간때문에 서울에 모든 유명한 곳은 낙서로 흉물이 될듯요 |
관악산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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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관악산을 자주가는데 정말 그낙서들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낄만큼 열이받습니다. 진짜 잡히면 죽을때까지 낙서를 지우고 평생 산에게 사죄하며 살라고 하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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