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맨 드라이 임팩트 스틱

전에 겨땀 글 적었다가 댓글중에 이 제품을 추천해서

5개 넘게 써 봤습니다.

파우더향으로 냄새 괜찮고 땀 적게 나고 많이 날때는 뭐 막을순 없습니다.

대신 땀냄새 안 납니다.

좋더군요

장점은 바르고 바로 옷 입어도 되고 땀 막아주고 적게 나고 간편합니다.

단점은 처음에는 몰랐는데 옷 허리 부분에 하얀 가루가 묻더군요.

옷을 입을때 겨드랑이랑 그부분이 닿아서 그런거였습니다.

그리고 바를때 용기 주변에 하얀가루가 묻어 납니다.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 줘야 하는 불편함

옷에 하얀가루가 묻어 납니다.

변색은 된적 없지만요.

그리고 밑에를 돌려서 쓰는데 양이 아주 적어서

한개당 대략 한달 정도

거의 하루에 한번씩만 발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액체형 바르는 제품으로 샀어요.

니베아 쿨킥 물파스 같은 액체가 나오는데 발라주면 끝

장점은 액체 제품이라서 가루 같은거 없고 옷에도 안 묻는듯 합니다.

단점은 발라주고 따로 말려줘야 합니다.

선풍기나 헤어 드라이기로

그냥 놔두면 빠르게 안 마르기 때문에..

급 할 때 시간 잡아 먹음

스틱형 보다는 땀을 덜 막아주는 느낌 정도

산지 며칠 안되어서 아직 더 써봐야 합니다.

발가락 젤 패드

양쪽 엄지 발가락에 물집이 전에 잡혀서 글 남겼다가 추천 받은 제품 중에 하나인데

저거 끼고 다니니 물집에 피까지 고이고 물컹하고 부풀어 오르고 했였는데

지금은 한쪽은 다 나아서 딱지도 떨어지고 반대쪽은 물집이 딱딱해졌습니다.

장점은 물집이 물컹 할 때 끼고 다니면 터지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나아갑니다.

단점은 처음 끼면 불편하고 이물감이 발가락쪽에 있긴 한데 20~30분 지나면 익숙해 지기 시작 합니다.

익숙해져도 매번 낄때마다 이물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이 착용하면 조이는 압박감이 있어서 물집 없다면 굳이 또 끼고 싶진 않아요.

3개 들어 있는데 양말이랑 같이 착용하면 보풀 같은게 잘 달라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