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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 개쯤 아래에 분실물 찾는다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울적한 마음과는 너무도 대비되었던 6/5의 지리산의 풍경사진 올려봅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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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짜쿵 수정해서 다른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쓰라린 가슴과 아픈 마음을 순간 잃게 만들었던 황홀한 전경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진이지만 업로드해봅니다. 6월 5일 일요일자 사진입니다.
원래 계획은 6월 5일 새벽 3시에 택시를 타고 노고단에 일찍 올라서 별, 여명, 일출 등등을 다 보고팠는데, 택시로 1.5회 성삼재<->구례구역을 왕복하다보니 노고단 도착 시각 자체가 많이 늦어졌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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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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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정신이 없었을것 같으신데..그래도 지리산 풍경이 눈에 들어오셨을만큼 멋진 풍경이네요.^^ 혹시 모르니 버스회사에는 연락은 다 해놓으신거죠? 줏은 사람이 버스에 올라탔다가 내렸다고 하신것 같은데 아마 버스 CCTV에 다 찍혀 있을겁니다. |
별달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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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 분이 소유해버렸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ㅎㅎ 그냥 하루라도 향방을 빨리 알았으면 좋겠는데 등산 관련 글로 유명한 커뮤니티여서 혹시 이 곳에 들르시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하소연(?) 비슷하게 하는 중입니다. 기약이 없으면 여러 방안을 고려해 봐야죠^^ 조언 감사드려요! |
별달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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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활동이 처음이라 최대한 저용량으로 올려야하는것인가 싶어서 화질도 좀 낮췄고 용량도 아주 많이 줄여서 그런가 봅니다..파일속성에 다 뜨는군요...알아보시니 민망합니다. 격려 감사드리고요^^ |
별달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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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는 atm이 없으니 더 난감하더라고요...혼자가 아닌 둘이었음에도 atm이 없으니 현금 인출을 할 수 없는, 그것도 해외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었습니다ㅠ |
모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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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구례에서 어떤 남자분이 지갑 잃어버려서 당황하셔서 같이 택시 탓다는 얘기를 했는데 별달해남 님이었네요... 잃어버린 소지품 찾으시길 바랍니다.... |
별달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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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뭐에 홀렸는지 지갑을 가방에 넣고 돌아다녔었네요..언제 뵐 일 있으면 그 때 그 사람이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위로 감사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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