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산에서 남자랑 지나칠때 나보다 빨리오면 산꾼이요ㅡㅡ 운동좀 하는 남잔데 설마??치한이겠어??
사람 많은 서울대입구에서 공학관코스로 연주대까지 58분 키 152샌티로 ㅠㅠ 죽기살기로 짐승소리 내며 ㅎㅎ
머리띠를 채육관도복으로 무시무시한 문구가 적힌걸 하나 구했으면 좋갰네요 ㅎㅎ있으면 나눔해주세요 ㅎㅎ

바지끝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공학관에서 버스타니 애어컨바람이 살인적으로 춥게 느껴져서
고어텍스조차 춥고 우비를 입어서 체온보존했네요 .
저런모습 ㅋㅋ 거지거지 상거지

단시간 엄청난 애너지방출로 채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어요ㅡㅡ 다 젖었으니


엄청 난 군것질을한뒤 새벽에 미친듯 짐승 의 소리내며 허벅지터질듯함 느끼며 올라갑니다
늘어난 채중에 분노하여 미친 치한새끼 만나도 다 던져버릴것 같은 에너지가 나옵니다 ㅋㅋ

몸에익어야 유사시애 행동으로 나오는거니까
옆구리엔 쌍절곤 채찍 스프래이 허리춤에 장착하고 미래모습이 이러하지 않을까??ㅎㅎ 허리띠 튜닝좀 해야겠어요ㅡㅡ하나씩 구매한게 오고있네요ㅡ

오늘은 두손에 스틱대신 돌멩이 들고 갔어요ㅡ돌던지는것도 연습해야겠다 싶더라구요ㅡㅡ
좋은공기마시며 여유부리며 무념무상 다 내려놓고 있어야되는데 ㅠㅠ
등산하면 착한사람 악한사람이 없다고 들었었는데 머리앤 온통 등산로 살인사건이 ㅠㅠ

과한방어해서 징역살고 무서운여자라고 신문에 난리날것 같은 상상을 ㅎㅎ
클라이밍 그만뒀더니 로프가 좀 필요한데 구할수가없네요ㅡ 채찍을 만들다보니 ㅠㅠ 휴대성이 로프가 좋겠다 싶어요 태잎 쳐발라서 가장 첨 만들어본 채찍ㅎㅎ 변천하고 있어요

매듭 연습하시려고 자른것이나 폐기자일 2미터정도 생기면 좀 주세요 ㅎㅎ
그래도 또 빵을 한보따리 ㅠㅠ 미친식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