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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람 창은 어디에 유리한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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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캠프라인 신다가 이번에 트래킹화 머렐 비브람창 사서 신어봤는데 잠시 계곡 지나는중 물묻은 바위에서 엄청 미끄러워 두번이나 넘어질뻔했습니다.
비브람창은 주로 어느용도에 신으시는가요?
비브람창은 주로 어느용도에 신으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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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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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를 말씀 드릴게요 ~ 일단 말씀하신 물뭍은 바위에서는 어떤 신발이든 미끄럽습니다. 안미끄러운게 이상하겠좀? 대다수의 견해에 따르면 바위에서는 릿지엣지 창에 비해 비브삼창 이 미끄럽다고 하십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는 그런감은 있지만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것또한 개인차가 있겠죠?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비브람창의경우에는 심설산행 흙길 등에서 유용 하다고 합니다. 개인의 보행법,발코(엣지)사용법 등에 따라서 그정도는 차이는 줄것 입니다. 정 불안하시면 산행요건에 따라서 창을 구분 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피곤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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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람은 창 모델이 아닙니다. 브랜드예요. 고어텍스처럼요.. 비브람사 아웃솔중에 부틸창도 있구요. 암벽화 창도 비브람이구요. 캠프라인 릿지엣지만큼의 접지력도 나와주는 창도 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나오니 국내엔 안맞는다. 바위에서 그립이 떨어진다. 머 이런 이야기는 좀... |
후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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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람창으로 통칭되지만 종류가 많습니다. 보통 얘기하는 비브람창은 이른 바 경질창(굳은창)으로 고중량 대형배낭을 메고 장거리를 갈 때 발바닥에 불 나는 걸 막아 줍니다. 비브람창 정도의 굳기창이 아니면 너덜길을 다닐 때 돌 하나하나의 감각을 직접 발바닥으로 느끼게 됩니다. 그 정도의 산행 하루면 깔창 두께가 반으로 납작해질 정도 거든요. 하지만 비브람창도 워킹(트레킹)창과 암벽창, 기타 혼용창 등 종류가 10가지도 넘습니다....만 보통 국내산 어프로치화(워킹+릿지)와 비교해 굳은창만을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