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고니아 멘스 레귤러 핏 백스텝 팬츠이고 인심은 30입니다.

핏이 똥싼바지일수는 있는 레귤러핏이지만 가뜩이나 폭염중인 여름에는 시원시원한게 좋을거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이 바지의 앞뒤면 한컷찍어봤습니다. 핏은 역시나 레귤러

아래바지도 여름용바지로 구입했던 지오다노꺼 팬츠인데 면100%라 땀쟁이에겐 치명적이였습니다.....그래서 아웃도어 메이커로 바지를 알아봤었죠.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심 될듯합니다. 전 정사이즈로 구매했어요. 16SS제품입니다.

듬직한 파타고니아 마크

뒷주머니는 한쪽만 있습니다.

어떤소재일지 맞춰보세요~~

설마 팬티가 비치진 않겠죠???

ㅁ메이드인 쓰리랑카.

Repair, Reuse, Recycle 기업마인드가 좋기에 파타고니아를 선호하게 되는듯합니다.

기업입장에선 재활소재를 이용하니 원가절감은 탁월하겠죠.... 낚인건가...

ykk지퍼입니다.

앞주머니는 양쪽 두개가 있고 사각형의 큰 주머니는 없습니다. 타운용으로 적당하다고 판단됬어요.

만듬새도 제법 듬직.

소재는 4온스 헴프55%와 유기농 순면45%입니다.

참고로 헴프는 대마입니다.  일명 마바지라고 보심 될거같네요.

색상은 제가 산거와 위 색상 두가지이더군요.

전 모델이 아니니 홈피에 있는 모델착샷을....

ㅇ오랫만에 제품리뷰를 하는듯합니다.

어제 저녁 갑작스러운 천둥번개와 함께 찾아온 소나기때문에 하늘이 구멍난줄알았습니다.

비를 쫄딱 맞았는데 폴라텍파워드라이를 뺨칠정도의 속건성을 보여주더군요.

금방 말라 착용하는데 부담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가볍기에 괜찮은 제품같아 보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고 정가에서 20%세일중이라 103,2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가끔은 온라인이 아닌 매장에서도 구입해도 괜찮을거같습니다. (착용만 하고 온라인에서 사는 얌채짓도 가끔 하지만 가끔은 매장에서도 사줘야할거같더군요.)

몸매좋으신 등포분들에겐 핏한 제품을 선호하시겠지만 폭염속에 이런 편안한 타운용 바지도 제법 좋을거같아 리뷰해봅니다.

(사실 발목 건초염때문에 산행도 못하고있기에 10월전에 완쾌하여 쾌적한 산행을 하고싶네요. )

요즘들어 레프로이바지나 팰리세이드팬츠도 무척이나 뽐이오는데 고민중입니다....일단은 한바그알래스카부터 구입해야할거같기에......

그럼 즐거운 저녁되십시오. 해당리뷰는 개인 블로그에 낼 업뎃예정이지만 등포에 먼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