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에서 8:30
뽐뿌할시간에공부해라님
안~쌤님
내즈님
저포함 총 4명 모였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오신 등포에서 비교적 젊은피인 공부해라님은 첨에 안전조끼 같은거 입고 계서서 저는 학교 공사 관계자로 보고 그냥 지났쳤어요 ㅋ
가까이서 보니 인하대 단체 조끼였음 --

산행 시작 공지를 하고 시작 합니다

본격적인 칼바위 중간 중간 조망포인트
안쌤님과 공부해라님



칼바위 정상 찍사 공부해라님
혼자 쏘나기라도 맞은듯 흠뻑 젖었네요



칼바위 갈림길 10시 10분? 쯤 도착 합니다
여기서 모다벨라님 만나기로 했는데 글도 없고 쪽지도 없거 해서 대동문으로 이동

대동문에서 10:30에 만나기로한 베를린님(berlin) 두내외분이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저희가 도착 하자 다가 오셔서 아는착 해주십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선물이며 빵 받고 기념 촬영 하고 백운대로 향합니다

기념 사진은 내즈님이 찍으신거라 내즈님이 없네요
상의는 완전 젖었네요 ㅡㅡ

왼쪽부터 berlin님 사모님, berlin님, 저, 안쌤님, 뽐뿌할시간에공해라님


노적봉 다와가서 합충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는데 잘 안터져서 문자로 백운대 얼마 남았다고 남기고 쭉 진행합니다

백운대 도착 (내즈님 촬영)



백운대에서 합충님과 국민여자관리공단님 기다리며 쉬고 백운이는 식사를



한참 쉬며 사진도 찍고 하고 있는데 누군가 아는척을
모다벨라님이 좀 늦으셔서 저희랑 시간이 맞지 않았나봅니다

합충님이제 대동문이라고 문자가 옵니다 ㅜㅜ
이런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 해야 하나 하고 암튼 내려가는데 오리바위 못가서 합충님과 관리공단님이 올라 오시네요
백운봉암문을 급한맘에 대동문이라도 보내신듯

우짜든 밤골 갈림길에서 조금 들어가 자리잡고 간단히 싸온 음식을 먹고 있으니 신라의잘밤님이 오시고 한참 대화 하다가 우이동 쪽으로 하산 합니다

잘밤님 모다벨라님은 산성입구쪽 나머지는 우이동

우이동팀은 하산주 (공부해라님은 당직 때문에 바로 가심)



전에 글로만 보던 분들 만나서 같이 산행 하니까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10/8일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