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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의상능선,대남문,대동문,진달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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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ㅕㄴ
25 2016-11-06 19:35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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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작년 이맘때 쯤 절 등산에 입문?시킨 친구놈과 다녀왔는데...
황사와 날씨의 비협조로 대충 돌다가 사우나 가서 때?만 시원하게 밀고 귀가 했습니다.
진달래 능선길은 매우 평탄한 흙길이었고...
결정적으로...
도선사 입구의 '백두산 한증막 사우나' 강추요!
6천원에 물 좋습니다.ㅎㅎ
ps:
오늘은 재미난 에피소드가 없슴다.
언제나처럼 짧은 글과 사진은 시간순 입니다.
언급한 사우나와는 전혀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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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옥상에 노천탕까지 있네요~!! 1층만 운영하는지 알았는데 건물 전체를 운용하다니.. 시설도 괜찮다 하시니 언제 한번 가 볼랍니다. |
다크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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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책이라면 모를까 오늘 다녀오신 산행정도의 운동 후 사우나는 무릎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등산 후 사우나나 뜨거운 온욕은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
다크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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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산행이나 장시간 걷기 그리고 달리기 등은 무릎 연골과 연골판이 지속적으로 충격과 마찰로 많이 물러지는데 운동 량에 따라 이 상태가 2~3일 정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에 부하를 주는 운동 후에는 무릎을 냉찜질 하거나 따뜻한 물로 가볍게 샤워만 하고 휴식을 취해 무릎을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나 온탕에 들어가면 물러진 연골과 연골판이 더 물러지게 만들어 충격에 의한 손상에 취약하게 됩니다. 냉온이 좋다는 말은 충분한 냉찜질이나 휴식을 취한 2~3일 후에나 온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산행이나 운동 시 무릎에 통증을 느끼거나 손상을 받은 경우에는 냉찜질로 붓기와 열감 그리고 염증 등을 완화시킨 후 온찜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온찜질을 너무 서둘러 일찍하면 붓기와 염증 등이 다시 재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기와 적절한 시기를 모른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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