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갔다왔는데 사진을 정리안하고 던져놔서 저작년 1월에 다녀온 사진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1 폭설주의보(?)  눈발날리고 날씨도 많이 추웠습니다

복장은 상의는

1) 브린제 반팔

2) 동계용 폴라텍 짚티(써멀 이런건 아니고 그냥 기모 있고 두틉한거)

3) 마모트 롬자켓(윈드스토퍼)

4) 라푸마 고어텍스 XCR(XCR에서 프로쉘로 명칭변경될때 제품이라 원단은 프로쉘인듯합니다.)

하의

1) 등산용 팬티(속건성 있는제품)

2) 브린제 5부

3) 라푸마 동계 쉘러바지 (wb400 은 아니고 그냥 쉘러만 적혀있고 동계용으로 나온제품)

4) 고어텍스 스패츠

브린제 하의가 무릅까지 커버하지만 스패츠가 그 아래부분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바람불로 눈 날리고해도 춥다는 느낌 없었습니다.

장갑은.  윈드스토퍼계열장갑 2겹으로 ( 사진 촬영도 해야되기때문에 너무 무식하게 두꺼운 장갑은.....)

그리고 두번째 다음날 하루 세탁해서 말린다음 이틀뒤 다시 갔는데 날시 너무 좋더군요...

상의는 1~3번까지이고 하의는 위와 같았습니다.

관음사로 하산시 스패츠 필수입니다.  성판악으로 왕복하시는분들은 스패츠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햇빛 좋은날은 썬글라스 필수입니다. 꼭 챙기세요

둘째날 6시 조금넘어서 제주의료원에 렌터카 주차해놓고 거기서 버스타고 성판악으로 산행시작

2시 45분쯤 관음사 하산완료 택시타고 제주의료원 삼거리까지 (5천원) 와서 렌터카 타고 다시 숙소로...

엔드라이브에 있네요 작년사진

저작년이랑 복장 다같은데 상의자켓이  롬자켓은 -> 마모트 몽키자켓으로 변경되고  고어자켓이 마모트 지온자켓으로 변경

위 사진은 사라오름에서 촬영한건데 그때까지 날씨가 차갑고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 진달래에서 점심 먹을때부터 날씨가 좋아서

집티위에 몽키만 입고 하산했습니다... 몽키도 전면 지퍼는 전부 개방한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