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울주 신불산의 첫눈과 잿빛개구리매> - 사진50장

어제 휴무를 맞이해서 오전에 다녀온 신불산의 풍경입니다.

건암사에 차를 대고

삼봉능선으로 오른뒤

신불재에 내린뒤

다시 신불산에 올라

점심을 먹고

신불재를 거쳐

계곡길로 원점회귀 진행했습니다.

새들이 많았는데....날씨가 흐려서 햇볕자연광이 많이 아쉬운 날이었네요.

신불산 정상부근에서 영알 첫눈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제 영알도 본격적인 눈시즌이 왔네요 ㅎㅎ

11월한주 마무리도 잘하시고 2016년 마지막 한달의 시작도 화이팅입니다.

해뜨기전 문수산과 남암산

박새

간월산 뒤쪽의 영알산들

상북들판과 산그리메

신불공룡

영축산과 죽바우등

삼봉능선중 호랑이봉

신불재

어치

잿빛개구리매

https://ko.wikipedia.org/wiki/%EA%B...

개구리매(학명: Circus spilonotus)는 매목 수리과의 맹금이다.

몸길이 40~60㎝ 정도로 암컷이 더 크며, 수컷의 깃의 색깔은 자갈색이고 암컷은 회갈색이다.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이며, 봄과 가을에 드물게 스쳐 지나가거나 겨울에 알을 낳으러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늪지대나 습지에서 수초 위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바이칼 호, 러시아, 몽골, 중국 북동부의 헤이룽장 유역, 일본 홋카이도 등지에서 서식한다. 

개구리를 즐겨 먹는다고 해서 개구리매라는 이름이 붙여졌지만 설치류와 양서류, 작은 새와 벌레 등을 고루 잡아먹는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323-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국에는 개구리매속의 맹금류 중 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알락개구리매 등 3종이 도래함이 확인되었다. 

유럽개구리매(Circus aeruginosus)와 같은 종으로 취급된 적도 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다뤄진다.

황조롱이

<갤럭시7 사진들>

신불재에서 영축산 방향

신불재에서 신불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