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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이상의 우중 트레킹시에 스패츠가 나을까요..오버트라우저가 나을까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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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운좋게 거의 매달 제주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올레길을 걸으려고 하는데요....
취소하면 날리는 항공권이라 비가 오더라도 걸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판초우의에 스패츠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할지....비상용으로 오버트라우저를 준비하는게 나을지 경험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오버트라우저는 계륵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셔서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제 용도로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등포 검색을 해보니....오버트라우저는 오프라인에서 득템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온라인 상으로 득템할 수 있는 제품도 있을까요?
내공이 딸려서 그런지 검색도 잘 안되네요...^^;;
가성비 우수한 경량의 오버트라우저 알려주시면 열심히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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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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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으로 저렴하게 제작 가능합니다. 스패츠나 빙수자켓이 따로 있다면 레인킬트랑 조합해서 산 길 많이 없는 트레킹시에 유연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저도 싸게 만들어서 여름 트레킹 때 사용 했었는데 단점은 모양새가 별로예요 ㅠㅜ. 굳이 오버트라우저 사실거면 마운틴하드웨어 om6621도 괜찮아보여요... |
관악산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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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이직할때 비는시간에 제주도를 10일동안 돌아다녔는데 그중 6일이 비가왔습니다. 그당시 하의는 알파sl, 상의는 베타ar로 아주 상쾌하고 가볍게 돌아다녔습니다. 이 긴 기간동안 우의를 입었다면 비보다 땀에 젖었을겁니다. 오버트라우저는 너무 비싼거 말고 10만원내에서 살수있는걸 추천드립니다. 얼마전 코오롱 세이브프라자에 보니 고어텍스프로 소재의 오버트라우저를 8만원정도에 팔고있었던걸 봤습니다. 이런거 하나 장만하시면 10년은 사용하니 저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우중산행이 나름 운치있고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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