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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프트쉘 장갑 동계(스틱잡고 운행전용 그리고 떡딱이 카메라 조작시) 사용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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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이러스빠라서 그런데요...
동계장갑으로 이 회사제품만큼 신뢰가 가는장갑을 경험해보지 못해서요,
저번 소백산에서 장갑 한쪽을 분실하여
걍 가볍고 착용시 전자기기나 카메라 조작이 그나마 다루기 쉬울듯한 제품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계신분의 느낌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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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셔터는 장갑 낀채로 해도 될만큼 괜찮습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장갑 낀채로 카메라를 운용할 수 있는 마지노 선인것 같습니다. 카메라 업체에서 파는 장갑은 방풍이 안되서 손시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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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기서 조그만 두꺼워져도 카메라 만지는 손이 둔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일반 폴라텍 장갑류는 방풍이 안되서 손이 시렵구요. 그게 딱 저 정도인것 같습니다. 운용할 수 있는 온도가 영상5 에서 영하 2-3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 이하의 온도면 겉장갑이나 다른걸 준비해야 겠죠^^ 야간 산행을 자주하시니 그런 용도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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