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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MILLET) 엠리밋 아이벡스 WT (LOJWB912)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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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엠리밋을 접었다더니 요즘 엠리밋 제품들이 저렴하게 많이 나오네요.
트레킹화라고 하는데 다소 포지션은 애매할 수 있습니다. 창은 비브람 창이고, 특이하게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간부들 전투화에는 지퍼가 달려 있는 것 보고 부러웠는데, 이 제품에는 달려 있습니다.
밀레에서 나오는 신발이 대체로 발 볼이 작은 편이라서 평소에 275 신는데 280 주문해서 신어보니 딱 맞네요.
저는 트레킹용보다는 타운용으로 신어야겠습니다.
필요하시면 링크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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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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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80원에 하나 삿네요 11번가 3개월 미구매고객 30%쿠폰에 카드할인 15% 아쉽게 장모님 아이디라 오케이캐쉬백 11% 혜택을 못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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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 제품 검정색상 신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정도에 구입해서 제법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 아웃솔 비브람 창에 끌렸습니다. 안감도 있어 겨울에 신기 좋을거 같고 안쪽에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편할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주관적인 장점으로는 바닥창이 두꺼워서 키높이 구두를 신은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약간의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비브람창이라 내구성도 좋을 것 같고 막 신어도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가죽이 부드러워 길들이기도 필요없고 발목도 편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트레킹화 계열이다보니 쿠션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이 포함되어 있는 인솔을 확인해 보니 제법 두텁고 허접한 인솔은 아닙니다. 타운용으로 신고 다니며 계단에서 내려갈 때는 특히 조심히 내디딥니다. 쿵탕 쿵탕 ㅠㅠ 겨울이라 바깥기온 때문인지 아웃솔이 단단하고 제법 잘 울립니다. 아스팔트 도로나 보도블럭에 다니면 발바닥의 충격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발바닥 발목 종아리 무릎까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안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보온이 된다지만 너무 춥다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땀이 차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발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은 두꺼운 양말을 신으신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단점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 이 부분은 구입하시기 전에 알고 계셨으면 해서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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