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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왔는데 저는 한겨울 패딩을 구매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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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파워링크등록안내
근 1년넘게 모니터링을 하다 지난 2월중순경 어??? 가격이 바닥을 찍었네? 하고 주저없이 주문했습니다.
항상 관세범위 바깥쪽이라 구매를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평상시 100입는데 블리자드 S가 딱 좋습니다.
목도 조인다는데 딱 따뜻할정도로 맞습니다..
재고털이했던건지 제가 마지막 1장 구매하니 사이트에서 없어졌습니다.
이거 없었으면 그냥 SJ9이나 새스쿼치 샀을지도 몰랐습니다.
느낌은... 이게 영하 25도도 버텨주나? 하고 있습니다.
밀레 익스퍼트만큼 이불을 덥고 있단 느낌은 안들었는데..
아마 잠깐 입어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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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가는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