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퍼 검색하시면 미군부터 전술팀 등 여러 분야에 납품을 하는 회사 입니다.

이바지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허벅돼지라 어지간한 바지를 본인 허리 싸이즈에 맞추면 

바지가 너무 꽉끼고 툭티가 되다 보니 일자 바지나 카고 바지를 선호합니다. 

베이같아 보이는데 사하라라고 모래색이랑 비슷합니다. 

주머니는 일반적으로 허벅지 지퍼 뒷주머니 그리고 뒷쪽 중앙에 작은 포켓이 하나더 있습니다. 

거기에 바지 하단부에는 지퍼가 있습니다. 

전 하단에 지퍼가 있는 바지를 좋아 합니다. 일단 통이 커져서 족탕이나 등산화 신고 덮을 때 좋습니다. 

이런 카고 바지에는 발수코팅이 제대로 안되져서 나오는게 일반적 입니다. 

현제 타운용으로 입고다니고 있는 하그로프스 프젤바지만 해도 그냥 카고형 얇은 면바지 수준이죠.. 

신축성 없습니다.  대신 내구성이랑 통기성은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물이나 한번 적셔보자 하고 해봤는데 허~허~허~... 

물방울을 막팅겨 냅니다.  

그래서 역시나 컵위에 원단을 대보고 물을 부어서 물이 얼마나 스며드나 테스트를 해봅니다. 

간단하게 10분간 테스트 해봅니다. 

10분뒤 확인 해본 바로는 전혀 스며들거나 한적이 없습니다. 

마무리 하자면 ... 

장점 .. 현재 입고 있는 하그로프스 프젤바지 보다 좋습니다. 

하글 프젤은 신축성이 없습니다.  이바지는 좌우 2웨이 신축성으로 약간이라도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거기에 발수 코팅도 강력하게 되어 있어서 서너번 빨기 전까지는 간단한 비에는 젖지 안을 듯 합니다. 

단점 허리에 밴딩이 없어서 허리 싸이즈 칼 입니다.  길이는 30~34 까지 있었던거 같습니다. 

       허리띠 없습니다. 

낚시 및 잡다한 작업복으로 사용할려고 구입했으나 간단한 등산복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하다 생각 합니다. 

다만 춘추만 가능 하지 싶네요.  

시에라 포스트에서 가격은 20달러 쿠폰 적용해서 15달러에 구입... 

국내 군복이 이정도 수준으로 올라 가길 바래 봅니다. 

참고 국내 사이트 검색하시면 9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헐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