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 속으로

 

매물도 '해품길'

 

잘들 지내시죠? ^^

간만에 뽐로긴을 하니 등포 처음 생길때 부터 알고 지낸 그 분께서 안부차 쪽지를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생존 신고도 할겸해서 지난 일요일 다녀온 '매물도' 사진을 몇 장 올려 볼까 합니다.
1달1섬을 해 볼까 하는데 약 3200개의 섬이 있으니 죽기전에도 다 못 돌아볼 듯 하네요. ㅋ

암튼 예전과 같이 긴설명 없이 사진만 몇 장 투척 하고 갑니다.

 

봄이오니 겨우내 언 돌의 낙상을 주위 하시고 즐겁게 산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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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항'에서 안들어가고

배타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거제 아래까지 내려가서

 '저구항'에서 승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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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 소심한지 새우깡을 먹으로 잘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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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위에서 파란선만 따라가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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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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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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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마을에서 올라와 좌측 전망대 밑을 지키는 염소군

사진찍으니 막 다가 오길래 도망 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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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잘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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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가된 분교에 비박꾼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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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엄마의품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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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뒤들 돌아 저 뒤에 아까 그 분교와 염소가 지키는 전망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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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쪽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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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돌아 남쪽방향으로 가면 저 섬이 보이던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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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을 바라 보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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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의 섬이라 할만큼 동백나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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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는 안하고 똥만 싸질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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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오고

 

아래 '대항'이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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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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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에 올라오니

쿠크다스의 섬

'소매물도'가 보입니다

 

다음에 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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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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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엔 요런 구조물도 있고

유래가 있던데 긴 글은 패쓰 하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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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소매물도'를 더 가까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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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워서 땡겨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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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살이 많이 빠졌네요

힘업 운동 좀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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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푸르름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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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흙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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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과 '당금항'과 함께

'어유도' '가왕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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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물고 싶으나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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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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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쪽으로 놓인 이 모노레일은 KTF시절 놓아 기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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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항'쪽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 '대항'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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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잘 누르고 있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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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하면 자주 보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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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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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격하게 안기고 싶었지만 보는 눈들이 있고 하니

다소곳 하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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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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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배에서 잠시 실신 하구요

통영으로 왔으니 요곤 필수로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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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하여 앞쪽에만 잠시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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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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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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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촬영이 잘 안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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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다음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