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27 주문결제하고

2017. 03. 25 배송메일받고

2017. 03. 30 정오에 수령하였습니다(뭐지?).

펠리세이드 팬츠 32x32 (Legion Blue)

모투스크루 긴팔 Medium (Ginko Leaf)

페이즈AR 크루넥 긴팔 Medium (Nautic Grey)

페이즈AR 집넥 긴팔 Medium (Legion Blue)

이렇게 4개의 제품을 주문했고, 페이즈AR 두 벌은 봄 가을용이긴 하지만

비슷한 용도의 캐필린 시리즈와 리턴티 등이 있어서 방출했어요(착샷 없어요).

아크테릭스 팬츠는 레프로이, 람파트를 갖고 있었는데

펠리세이드를 저렴한 가격에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모투스크루 연두색은 다른 옷과의 색상 매치가 꽤 어렵네요.

그래도 역시 만족도가 제일 높았던 티셔츠라서(디아블로 색상의 기존 모투스크루가 있음)

즐겁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배가님

정말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글과 정보를 올려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제 키는 177cm , 체중 83kg , 가슴둘레 105cm 입니다.

상의는 Medium , 하의는 허리 32 인심 32 를 입습니다.

모투스크루는 정말 얇은데다가 폴리프로필렌이 30% 사용되어서 속건이 뛰어납니다.

착용감도 아주 가볍고 핏도 너무 붙거나 벙벙하지 않아 딱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아직까지는 "높은 가격" 외엔 없습니다.

(꼭툭튀 좀 있습니다. 얇은 옷은 어쩔 수 없는듯 ㅠ.ㅠ)

펠리세이드 팬츠는 이번에 처음 입었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얇습니다.

두께감은 레프로이 >= 펠리세이드 >>>>>>>람파트 입니다.

펠리세이드와 람파트는 테라텍스 원단을 사용해서 부스럭거리는 느낌이 있고

땀을 흘리면 좀 들러붙는다고 알고 있는데, 펠리세이드가 람파트에 비해 훨씬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레프로이와 비교하면 오히려 더 튼튼하고(내구성 좋고)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레프로이는 부들부들한 스판 원단, 펠리세이드는 약간 거칠고 뻣뻣한 스판 원단)

1. 모투스 크루 연두색 + 펠리세이드 팬츠

2. 모투스 크루 디아블로색 + 펠리세이드 팬츠

3. 모투스 크루 연두색 + 레프로이 팬츠

4. 모투스 크루 연두색 + 펠리세이드 팬츠 뒷모습

5. 모투스크루 연두색 + 레프로이 팬츠 + 피마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