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필요한건 걷기,런닝용 단단한 런닝화와 여름철 계곡치기나 동네산용 로우컷 등산화였습니다

그런데 레이더를 너무 돌렸는지 의도치 않게 네켤레나 제품에 들어왔네요

여튼 이번 참사?를 사진으로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박스 개봉중 저 귀신소는 언제 봐도 적응이 힘드네요 ㅜ

트레일런닝화인 아이레 입니다

13년9월 제조품이네요

오래됐군요 @.@

보관을 잘한건지 뭐 품질은 양호합니다

사진으로 볼때보다 외피가 단단하네요

가벼운 메쉬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때문인지 트레일런닝화치곤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제가 볼땐 트레일런닝화보다 경등산화에 가깝네요

색상은 저는 별로 안튀는데 취향에 따라 요란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발볼이 넓은편인데 편안하게 잘맞습니다

이부부은 만족이네요

등산 브랜드에서 출시해선지 앞토캡이 단단합니다

런닝,동네산 정도는 충분해보여요

LOOPGRIP이라는 부틸창인데 등산화스럽게 단단합니다

창갈이는 안된다고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같이 주문한 프리모션 로우컷 경등산화입니다

14년 2월제품이네요

릿지화+경등산화 정도 되겠네요

가격은 3.5

깔창은 오쏘라이트구요

방수를 빼서 가볍고 시원한게 장점입니다

로우컷에 방수는 계륵이라 생각해서 이번엔 방수 안되는 가벼운 녀석을 골랐는데 제용도에 딱이네요

역시 단단한 토캡과

릿지용 부틸창인 LOOPGRIP Y5가 적용되있습니다

뒤틀림방지 밑창이죠

경등산화답게 있을건 다있네요

특가로 나와서 지른 노스페이스 DYF 4F 그레이입니다

가격은 2.5

제사이즈인 260이 딱 한켤레 나왔길래 허겁지겁 질렀네요

외피 전체 매쉬처리로 아주 가볍고 시원한게 장점인 트레일런닝화입니다

위에 아이레하고 한눈에 비교가 되죠

등산은 힘들고 런닝,걷기에 딱이네요

그리고 이녀석은 노페런닝화 구매할때 배너에 떠있던 아디다스 런닝화입니다

가격은 2.5

이것도 제사이즈 255가 딱한켤레 남아있어 고민없이 바로 질렀어요

런닝화로는 이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발볼도 상당히 넓어서 좋구요

둘중에 하나만 와라하고 지른게 두켤레 전부 와버렸네요

받고 보니 고민스럽습니다

왜냐면 둘다 맘에 들거든요 ㅜㅜ

아~ 이렇게 지네가 되는군요

오늘 고민해보고 결정하겠지만 이중 2켤레는 장터행이 될듯합니다

일요일에 다녀온 규봉암입니다

살짝 추웠지만 미세먼지가 덜해서 등산하기 좋았어요

규봉암 고양이는 마실 갔는지 안보이네요 ㅋㅋ

벌써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분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