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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 정보로 구입한 제품이 제 스타일과 맞지 않는 경우에 후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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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에서 얻은 정보로 좋은 제품 구입을 많이 했는데요...
가끔은 제 스타일과 맞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라기 보다는 제 짧은 지식으로..^^;)로 구입한 제품도 있게 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후기를 올리자니...정보를 주신 분께 실례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처럼 잘못 구입을 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게...(저 처럼 부족하지 않아서 그런 실수 하시는 분들이 안계실 확률이 높지만요..^^;)
정보를 공유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알려주시면 후기(?)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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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사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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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초기에 그런 적이 있는데, 일단 산 것은 잘 팔지 않아서 그냥 끌어안고 있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면, 등포에서 유명한? 등산복에 대해 박식한 분들이 추천하거나, 아웃도어박람회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옷들은 대체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요. 그냥 싼 거 나왔다는 정보에 의해서 혹 해서 산 옷 중에서는 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는 옷도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저려미 옷은 고민하지 않고 패스합니다 |
배추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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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인별 선호도(색상, 재질, 마감, 디자인 등등)가 다 달라서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제품은... 없죠. ㅎㅎ 대부분이 만족한다고 해서 그 대부분 안에 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엘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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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반성합니다 필요없는건 지나치는게 맞죠 앞으로 정보글은 자제해야겠습니다 받아보고 아니다싶음 반품하고 입은후라면 산가격에서 감가해서 장터로 보냅니다 |
풍경속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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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후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도 주관적으로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신의 신체스팩 체질에 맞지 않더라 하면 공감 하는 분들 덧글 반대 체질의 반론의 덧글등이 나옵니다. 그럼 한쪽의 일방적인 후기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그럼 좀더 장비 구입에 도움이 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