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소형배낭 하나 구입하려고 온라인으로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글들도 읽어보고

오프라인 매장가서 오스프리, 아크테릭스, 도이터, 그레고리 등 유명브랜드 소형배낭도 직접 착용해보고 나서

최종적으로 도이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다양한 제품들을 착용해봤지만 40리터 이하 가벼운 배낭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착용시에 특정제품이 특별히 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어떤 걸 착용해봐도 뭐 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도이터 매장가서 도이터를 결정적으로 고르게 된 이유는

1. 산행하면서 등에 땀이 많이나는 편인데 공중부양 등판이라서 등에 땀이 배출이 되고 좀 덜찝찝할 것 같아서.

2. 외부제질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튼튼해 보여서.

3. 폭은 좁은데 위로 길게 올라가있어서 적은 리터 배낭임에도 불구하고 외적자세가 나와서

4.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케이몰 판매가격과 똑같이 팔아서

이정도 이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면부, 색상은 파란색과 초록색 두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초록색이 제가 보기에는 조금 더

깔끔해 보였습니다.

공중부양등판, 등판의 프레임이랑 허리벨트가 26L 배낭임에도 불구하고 튼튼합니다.

측면에서 봤을때, 배낭안에 패딩 2벌 넣어놔서 85%이상은 용량을 채워놓은 상태입니다.

길이에 비해서 폭이 좁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

확실히 공중부양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착용하고 있는 모자는 이번에 구입한 아크테릭스 신솔로햇입니다.

라지사이즈로 했는데 잘맞는 것 같습니다.(평소 56~57호 모자 착용)

추가적으로 검색하다가 알게됬는데 아웃도어 뉴스에 한 차례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http://m.outdoornews.co.kr/news/art...

위에 링크보시면 세부적인 제원이나 특성 등이 나와있네요

참고하시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