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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노고단과 풍도…야생화 명소의 두 모습> 14
일기당만 13 2017-08-08 13:25   조회 : 1061
링크 : http://mn.kbs.co.kr/news/view.do?nc...

기사-<노고단과 풍도…야생화 명소의 두 모습>

자연에서 사진찍는 행위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국립공원에서도 펜스나 금줄 넘어서 찍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자연보호 없이 개인의 영달을 위한 생태 사진이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에전에 금강송 베고 찍은 사람이나

최근에 금정산에 긴꼬리오목눈이 찍은 사람들 생각이 나네요.

13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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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 다른의견 0 추천 0
사진으로 보이는 풍도는 너무 어설픈게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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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금정산이나 영알에서도

야생화 찍을때 접사렌즈에 장판 쓰시는 분들 많습니다.

또 찍고나서 다른 사람 못찍게 훼손하는 분들도 많구요 ㄷㄷ

풍도 주소를 검색해 보니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이네요.

기사대로 개인 사유지라서 관리가 안된다면

안산시나 경기도에서 관리를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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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 다른의견 0 추천 0
꽃 접사에 장판이 왜 필요한가 생각해보니 눕는 용도겠군요.

접사가 아니더라도 영알에서는 들어가지 말라는
억새밭에 꼭 들어가서 촬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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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국립공원도 쉽게 넘는 사람들인데......

도립/군립 공원이야 쉽게 넘죠. 관리하는 사람도 전무하구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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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푸이 다른의견 0 추천 0
노고단도 일출사진 찍는다고 앞에 가린 사람들 비키라고
소리소리 지르는 찍사들이 태반인데...

새벽이면 노고단고개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내려오라던
국공 직원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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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찍사들도 뭉치면 진상되는 분들 참 많더군요.

작품활동을 위해 자연보호 하지 않는 진사들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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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용준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기사내용과는 달리 철쭉철 소백에서, 원추리 철에 덕유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탐방로를 이탈해서 사진을 찍더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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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취사 야영도 쉽게 하는데.....탐방로 넘는거야 너무 자주 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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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야1 다른의견 0 추천 0
자연보호 없이 개인의 영달을 위한 생태 사진이 그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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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당만 다른의견 0 추천 0
반대로 자연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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