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복불복인지 모르겠는데 저도 직구하면서 처음 겪는거라

주문자의 위치와 결제하는  카드등록 주소지가 해외(한국)로 되있고

물건 배송받는 주소지는 국내라(미국)  부정사용으로 간주되서 취소시켜버린답니다.

저한테 그 물건 받는 주소가 친구냐 중간업체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너네회사가 한국으로 직배송을 안해서 친구집으로 중간주소를 설정한거다라고 말했더니..

(중간업체)배대지는 당연히 안되고 친구나 가족이라면 그 사람들이 구입을해서 너한테 보내는 수밖엔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하네요...

델라웨어로 배대지 설정했을땐 한번도 없던일인데 이번에 뉴저지로 처음 해봤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이게 신용카드가 아니라 그런건지...

뉴지저가 배대지의 메카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는건지... 뭐 직접적인 원인은 카드주소랑 달라서 그런거겠지만

혹시 침낭 받으시는 분 배대지 주소가 어디로 되있는지 궁금합니다..

언제 환불되냐니깐 카드승인거부 나면 지불자체가 안되니 돈이 빠져나가지 않을거다 라고 해서

내껀 체크카드라 돈이 이미 빠져나갔다고 하니 카드사에 직접 물어봐야한다네요 자기들은 어차피 돈을 받은적이 없으니..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직배송 언제되냐? 했더니 자기들은 아직 계획없다고 함...

영타가 느려서 입에서 나오는 말과 독수리타법사이에 과부하가 그냥..-_-

직구시 참고하셨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안전빵으로 하려면

IP를 미국으로 하던가 미국용 결제시스템개설해서 그걸로 결제를 하던지,알려지지 않은 소형 배대지 이렇게 해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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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라도 쓸 직구 대비해서 그냥 페이팔 미국계정 하나 팠네요...

귀찮아서 안했는데 이기회에 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