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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등산바지 시험 평가 내용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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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하며 가끔씩 올려주신 제품 구입하며 소소하게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연치않게 등산바지에 대한 소비자원의 시험 및 평가내용의 기사가 있어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소재 및 기능에 지식이 부족하여 댓글은 어려울 듯 합니다.ㅠㅠ)
그럼 쌀쌀한 아침기온에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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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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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글쓴이 분께는 일단 추천드리구요 소보원에서 이런 조사 하는것고 물론 좋은 정보이긴 한데... 실험 해보신 분들이 등산 해보신분들인가 싶네요 다리로 땀을 엄청나게 흘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속건 , 흡습 높으면 내구성 떨어지고 발수력도 떨어지고.. 하드쉘 쫙 깔아놓고 베이스레이어 보다 흡습력 떨어져 수준의 조사도 있는거 같아서 괜한소리 해봤습니다. |
비니여니아빠
Sunny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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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마치 등산 바지의 필수 기능인 것처럼 "전제품이 흡습성이 매우 낮아"라며 페이지를 시작하는 이 평가는 등산복 선택시 혼란만 더 주는 실험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웃도어 업체들이 해당 제품의 성능에 대한 실험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과대 광고 하며 제품을 파는 행태를 비판한 점에서는 좋은 평가 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
nivl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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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건, 흡습 잘되는 긴바지 여름용 세 벌 있는데 콜롬비아와 버그하우스 바지는 10년 넘었서 낡긴했어도 헤진곳은 없습니다. 내구력 짱짱한데 원단이 둘 다 신축성이 아예 없습니다. 반면 작년 구입한 피어스 쿨(마하꺼)은 신축성은 좋은데 내구성은 안좋더군요. 세 바지 모두 물을 뿌리면 바로 흡수되는 원단입니다. 발수력 0입니다. 땀없는 체질인데도 땀을 싫어라해서 흡습력 좋은 의류를 선호하는데 바지의 경우는 그런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이곳에 그런바지 추천해달라고 글 올렸어도 한 건도 답변이 없었을 정도니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소보원에서 조사시에 무작위가 아닌, 각 회사에서 친수처리된 원단을 사용한 제품을 추천받아 했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