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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라인 로간 - 발목관절 불편함 문의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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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로간 275mm 구입하고 신어보니 오른쪽만 살짝 크길래 신다보면 괜찮겠지하고 3~4회 등산을 해보니
오르막이나 내리막에서는 불편함이 없는데 평지나 능선에서는 오른쪽 발목 관절이 불편하고 더 걸으면 통증이 옵니다.
캠프라인에 A/S 보내고 직원분하고 통화하면서 오른쪽 신발 사이즈 불량같은데 판정해달하고 했더니 아니라고해서 오른쪽만 뒤꿈치,발목부분 쿠션보강을 받고 지금까지 꽤 많이 신었는데도 평지나 능선만 걸으면 오른쪽 발목관절이 불편하네요. 이유는 뭐고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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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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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간은 아니고 애니스톰 신는데요 저도 새신발신고 5~6번 산행할때 이상하게 발목이 거슬리고 아프더라구요.. 근데 좀 무덤한 성격이라 그런지 그냥 참고 더 다녔더니 거슬리고 아프던게 사라지더라구요 ㄷㄷ 계속 신다보면 뭔가 신발이 발에 맞춰진다는 느낌? 답은 아니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끈조절이나 깔창, 양말로 커버해보시고 그래도 불편하시면 기변을 하시는 방법밖에 ㅠㅠ |
그레이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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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로간 신고 산행을 다닙니다. 원래 사람의 발이 양쪽이 똑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쪽만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족형을 그대로 본떠서 등산화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틀에 짜여진 형태에 따라 등산화를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죽을 오래 신다보면 가죽이 어느정도 발의 따라 늘어나거나 유연해져서 어느정도 발에 맞춰진다고 합니다. 통증의 원인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걸음걸이의 습관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로간을 신을 때 끈을 위까지 다 묶지않고 맨위 하나를 남겨두고 묶습니다. 그러니 걸음걸이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