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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무등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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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7-1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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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규봉암에 가시고 싶으시다 하셔서 친구어머니도 모시고 오랜만에 무등산 한바퀴하고왔습니다.
코스는 도원마을에서 출발해서 최단거리로 규봉암으로 올랐습니다.
규봉암까지 거리는 1.8km정도였는데 오르막이 심해 두분은 말씀나누면서 천천히 오시고 저는 서석대까지 찍고
내려왔습니다.
단풍도 잘 물들어있었고 날씨도 너무 좋아 잼나게 구경잘하고 왔습니다.
도원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규봉암까지의 길은 오르막이 대부분인데 길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군데 군데 물들어가는 단풍의 색이 참 곱습니다.
규봉암 삼거리에서 장불재로 향합니다.
규봉암근처는 단풍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있었습니다.
백마능선을 파노라마로 함 담아봅니다.
단풍 참 곱습니다.
장불재도착 날씨 참 좋습니다.
이제 서석대로 공격~~
올라가는길에 입석대 한컷하고 또 올라갑니다.
억새도 예쁘게 피었고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서석대 도착후 한컷합니다.
광주시내도 한번 둘러보구요.
뒤로 인왕봉, 천왕봉이 보이는데 언제 함 가볼수 있을지...
이제 규봉암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파노라마로 풍경 함 담아보구요.
쭉 내려가면서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규봉암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관음전에서 불공좀 드리고 하산합니다.
병풍산 아래에 위치한 병풍산방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대충한끼 띠아봅니다.
맛은 그냥 그렇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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