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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홀이 있는 등산복의 팔 기장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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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 설문 조사해 볼까 합니다.
자켓류에 엄지 손가락을 소매에 끼울 수 있게
소매 끝에 만들어진 구멍을 썸홀이라고 하잖아요.
팔을 내리면
소매가 길어져서
팔을 덥게되고
팔을 올리거나 앞으로 나란히 하면
소매가 짧아지잖아요.
팔을 내릴때 기준으로
썸홀에 엄지를 넣어 맞는 길이로
팔 기장을 맞추면
팔을 올릴때
옷이 딸려 올라가서 팔을 올릴 수 없어요.
반면에 팔을 올리거나 앞으로 나란히 할때 기준으로
썸홀이 엄지에 맞게 옷 기장을 맞추면
팔을 내리면
소매가 길어져 손을 덮으니까 손 쓰기도 어렵고
썸홀에서 손가락이 빠지기도 하잖아요.
저는 썸홀이 계륵이던데
여러분은 썸홀 있는 옷 팔기장을 어떻게 맞추세요?
- 종료 (~ 2017.11.12 13:03)
- 1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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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을 내려서 썸홀에 엄지가 맞게 옷 기장을 맞춘다2표 (10.5%) -
2. 팔을 올리거나 앞으로 나란히 한 채로 썸홀이 엄지에 맞게 기장을 맞춘다13표 (68.4%)
-
3. 1번보다 짧게 옷 기장을 맞춘다0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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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번보다 길게 옷 기장을 맞춘다0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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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썸홀 있으면 옷을 안 산다4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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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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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홀은 팔을 위로 치켜올리는 동작에도 소매가 흘러내리거나 벌어져서 이로 인해 체온이 손실되는것을 막기 위함이 주 목적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썸홀이 있는 옷들은 수입품들이 대부분이고 나의 의지와 달리 팔기장만을 따로 맞출수 없고 수선을 하면 썸홀은 잘려나가고 그러다 보니 안타깝지만 이런 논의가 그다지 도움이 못될듯 합니다. |
독일전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