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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에어는 용도와 내구성 질문이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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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리뷰 사이트들과 유튜브 보면 나노 에어에 대한 극찬이 대단한데 어떤 용도로 입는건가요?
미드레이어 위에 아우터 개념으로 입나요 짚티 위에 미들레이어 개념으로 입는건가요?
그리고 외국 리뷰들을 보니 간혹 보풀이 일어난다는 글들이 있던데 입어보신 분들 실제로 내구성이 어떤가요? 마찰 있는 부위들은 보풀이 많이 일어나나요?
저렴한 가격도 아니던데 백팩 몇번 메고나서 어깨랑 허리 부위 원단 난리 나면 정말 슬플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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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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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럽고 스트레치가 잘 되는게 장점이라 내구성에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돌산에서 자빠링 한번하면 눈물날 듯합니다만 전문 합성솜 잠바들은 대동소이합니다. |
buenos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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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면티에 미들레이어처럼도 입고 미들입고 아우터처럼도 입고 합니다. 광고하기엔 이걸 입으면 더 이상 벗고 입고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구 걍 입어요 ㅋ 사용해보면 몹시 가볍고 몹시 편해요. as는 안받아봤지만 얘네 광고하기론 일생동안 고쳐준다곤 하던데, 직접 받아보질 않아서... |
하늘과바람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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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용 운행, 춘추 보온용으로 늘 배낭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보풀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네요. 내구성은 많이 입다보면 아톰도 마찬가지입니다. 넘어져서 돌에 부딪치면 어쩔수 없죠~ 나노에어 후디 2벌, 나노에어하이브리드 1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아주 만족스럽니다. 색깔별로 구입하고픈 아이템입니다~ 강추~~~합니다. |
멘도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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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넘어져서 찢어지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희소식이네요! 보풀이 있으면 너무 후줄근해 보이는것 같아요 ㅠ |
쥬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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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패딩이라는게 파타고니아 나노에어의 특징이죠. 비슷한 용도의 일반 플리스보다 방풍,보온력은 상승, 투습력은 하락. 일반 플리스 입고도 땀을 주체하지 못하는 분들은 입기 어렵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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