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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의 일반적인 산을 오를 때 샛길 이용 관련 문의 드립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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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 등 특수하게 지정된 구역이 아닌 일반적인 산행 시
네이버지도 등에 표시되지 않은
샛길 이용이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아버지와 함께 뒷산을 올라갔는데,
아버지가 퇴직 후 매일 뒷산 가시는 분이라
워낙 빠싹하셔서 저를 샛길로 안내하시더군요..
(사실 일반적인 뒷산, 야산에서 샛길과 정식 등산로의
구분 기준이 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어디 구청 군청 같은데 등록이 되어 있긴 한걸까요?)
찾아보니 이게 위법은 아닌 것 같은데
등포에 후기를 올리려니 조심스러워지는 부분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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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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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지자체 홈피 몇 곳 뒤져보다가 실망했는데, 산림청에서는 별도 사이트로 공간정보를 비교적 잘 관리하고 있는 듯 하군요. 모바일에선 안 열리는데 이따 피씨로 접속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헌팅로우님 ^^ |
새벽누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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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에는 보통 산악인들이 다니는 등산로가 있지만 동네 주민들이 오래전 나무하러 다니던 길도 있긴 합니다. 이제는 나무하러 산에 다니지 않아서 길이 희미하지만 큰 산이 아니라면 대충 방향보고 가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목적지까지 이동 가능하지요. 하지만 , 요즘은 워낙에 우거져서 잘못 들어가면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당합니다. 그맛에 다니기도 하는데 ... 위험할때가 많죠. 넘어지고 찔리고 할퀴고 ...벌목 구간같은곳은 발밑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가야하고 ...~ 아는 길이라면 가도 되지만 개척산행은 되도록 안하는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