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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설과 어머니의 문자.. 19
놀멍쉬멍걸으멍 12 2018-03-08 09:56   조회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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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눈 보기 힘들고..특히 많이 쌓인눈은 보기가 더 힘든데..


봄인데 눈이 많이 오네요..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높은산이 아니고 대구 시내에서 나무에 핀 눈꽃을 보고 출근하니..


꽉막힌 출근길도 나름 즐거웠습니다..ㅎㅎ

 

 


20180308095326_igyqukik.jpg

 

 

 

 

 

 

20180308095326_urdftng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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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직후 어머니의 문자가 저를 크게 웃게 만들어 주네요..ㅎㅎㅎ

 

제 나이 50인데.. 77세인 어머니는 아직도 아들이 걱정인가 봅니다..^^

 

등포님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1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9
블루마스타 다른의견 0 추천 0
엄니들은 언제나 자식 걱정이죠.ㅎㅎ
경산도 눈 많이 내려서 난리도 아니네요.
운전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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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걸으멍 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 같은날 팔공산 가면 좋겠는데..일해야 돼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블마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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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peed 다른의견 0 추천 0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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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걸으멍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등포님들 한번 웃으시라고 글 올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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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 다른의견 0 추천 0
여긴 봄비가 어젯밤부터 내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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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걸으멍 다른의견 0 추천 0
대구도 어제 밤에는 비였는데..눈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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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오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나이 40인데 어머니는 늘 운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앞으로 20년 뒤에도 그러실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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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걸으멍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어머니의 눈에는 그저 어린 자식으로 보이나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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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ide 다른의견 0 추천 0
제 모친도 올해가 팔순이신데 차는 돈들어가도 항상 수리해서 타고, 항상 운전조심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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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쉬멍걸으멍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저희 어머님도 항상 비슷한 말씀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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