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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때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위해 비밀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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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8 2018-03-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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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8 2018-03-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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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매
Cact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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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우리의 삶 자체인데 그에대해 언급을 하지 말라는 것은 살지말라는 의미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4~5년에 한번씩은 자신이 지지하는 이념과 정당에 직접 선거를 통한 정치행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그에대한 이야기와 토론을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그것이 등산을 통해서이든 아니면 자동차를 통해서이든 그 소재만 다를 뿐 그 행태에 대해서는 같을 것입니다. 아무 곳에서나 정치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잉여들의 그 의미는 지금의 자유당과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와 그 족속들 등 수구세력에 대한 비판을 삼가라는 것입니다. 박정희가 전처의 딸 사위에게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를 주고 아직까지 호위호식하는 것을 보고 자란 박근혜가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에게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를 선물로 내바치려고 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것들은 우리 대한민국을 마치 자신들의 돈주머니인줄 착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어이가 없는 노릇입니다. |
now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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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박근혜의 배다른 언니 겁니다. 1968년에 케이블카 사업을 주고 1969년에 설악산 국립공원 지정해줬죠. 돈되는거 보고 또 사업권 가져갈려고 작업한거겠죠. |
분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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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케이블카는 박정희의 첫번째 아내(조강지처)한테서 얻은 딸네 소유입니다....그 딸은 박근혜에게는 이복언니가 되는 거지요. 그 이복언니 남편 이름으로 만들었고, 현재는 그의 아들, 그러니까 박근혜의 조카가 오너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하고는 아무 관련 없이 현금수입 엄청난 알짜기업을 박정희가 지 첫딸에게 선물한 거지요.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라구 말입니다. 사족을 달자면,,육영수(박근혜의 생모)는 박정희에게 두번째가 아니라 세번째 여자였습니다. 조강지처와 육영수 사이에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동거하다가 헤어진 여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두번째 여자가 그냥 눌러앉았으면 503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건데 정말 아쉬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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