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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많이 해봤지만 답을 내릴수가 없어서 질문글 올려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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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이 무등산입니다.
15년 된 가방을 매고 다녀오니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울때 운용할 배낭을 고민하던중...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을 나열해보니 물통2개(1개여도 충분하긴 합니다...), 간식 조금, 안경케이스, 지갑?(이건 무시해도 될 듯 하구요. 카드랑 현금만 가지고 다녀도 무방해서) 뿐이라서 힙색도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힙색은 클라터뮤젠 피마팽이 제일 나은 거 같은데... 힙색은 불편하다, 물통을 가지고 다니면 무겁다, 실용성이 낮아 잘 안가지고 다닌다는 등의 실사용 후기가 보여서요... 혹시 클라터뮤젠 피마뱅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제 소지품 무게는 약 2키로 전후로 나올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하게 소지하고 등산하신 분이 계실까요??
물론 모든것이 주관적이라 저에게 맞추는건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그게 좋으면 좋은거지만... 나름의 실수를 줄여보고자 질문글 올립니다.
배낭도 생각중입니다만 (미스테리랜치 쿨리25)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요 ㅋㅋㅋ 힙색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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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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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미리짜리 물통 한 개, 하드쉘. 요렇게만 챙겨서 두 시간 정도 얼마전에 다녀왔었는데 불편한 거 딱히 없었는데요... 중량이 1키로 정도밖에 안됐어서, 2키로까지 늘면 또 어떨라나 모르겠네요. 짐이 거의 없으시니 슬링백 같은 거나, 트레일러닝용 15리터 내외 백팩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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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팽이 적당합니다. 물 두개, 지갑, 간식, 수건, 보조배터리, 가벼운 바람막이 등등. 충분히 수납 가능하구요. 위 스트랩에 접히는 스틱도 체결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여름철 당일 산행에 피마팽 추천합니다. |
골드문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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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탈론 시리즈 한번 알아보세요 ok목장에 보면 가격도 얼마 안합니다... 저는 한쪽으로 매는 배낭보다는 양어깨로 매는배낭을 추천 드립니다. |
고민하면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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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마팽 처음 가지고 나갔습니다 500ml 2개,셀카봉,물티슈,차키,카드지갑,보조배터리, 무릎보호대,버프,안경케이스,모자 요렇게 넣어갔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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