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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ㅠ.ㅠ 주말 관악산, 평일 꽃놀이 등 근황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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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6 2018-04-06 12:55
조회 : 678
IMG_20180403_082707_393.jpg (563.2 KB)IMG_20180401_005250_605.jpg (63 KB) More file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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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6 2018-04-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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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업무가 변경되어 완전 초보모드로 허덕허덕 중인 빠른생활입니다 ㅠㅠ
가까운 산은 꾸준히 다니는데 매일 밤늦게 집 들어가서 뻗기 바쁘다보니
도무지 평일에 후기 올릴 시간이 없네요 흑흑...
요즘 관악산이 대세라지요?
지난주 일요일에 저도 관악산을 살포시 다녀왔습니다.
부슬비가 내렸지만 미세먼지는 좀 줄어든 것 같았어요.
용마능선으로 올라 학바위 능선을 타고 내려왔는데, 학바위 능선 참 재밌고 좋더라구요 ^_^
딱따구리 소리는 종종 들었는데 영상으로 길게 촬영해본 것은 처음입니다. 보통 카메라 꺼내면 도망가기 일쑤라...
12초짜리 나무하는 영상입니다 ^^
너무도 날씨가 좋았던 수요일,
여의도 공원 벚꽃입니다.
갤7로 찍은건데 공기가 맑고 빛이 좋아서 의외로 잘 나오더라구요 ^^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었을 줄이야... 벚꽃님들 주말에 남아있긴 하려나요 ㅠㅠ
딱새우 사진으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업무에 치이다보니 심신이 너무 지쳐서
힐링 좀 할겸 혼술 한 잔 했습니다.
혼술은 뒷산이죠 ^^
조용히 밤에 올라가 비화식으로 맥주 한 잔 하고 일찍 내려왔습니다.
등포에도 백패킹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꽤 계시던데,
요런 위법성도 없고 간편한 비화식 메뉴 추천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국립공원에서는 음주 금지입니다)
가져간 모든것 (플러스알파) 챙겨내려오는 것 잊지 마시구요.
오늘 춥던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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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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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있다 얘기만 들었었는데 먹어보니 진짜 맛있긴 하더라구요! 쫀득하면서 꾸덕하게 달라붙는 진한 맛... 보리새우초밥에 올라가는 그 새우맛과도 비슷한게 아 또 먹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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