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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 + 주작산 산행기(설명은 풍로초님이 전 사진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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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파크
10 2018-04-08 12:23
조회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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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먼저 올리신 풍로초님과 같은 날 다녀오듯 합니다.
저도 4시20분에 도착 했고 10분 후 출발 했습니다.
장경인대염때문에 도로쪽에서 10분간 스트레칭....
두륜산 노승봉까지만 가려했는데 주작산 마지막 데크계단 내려오는데 통증이 와서 두륜산은 포기 했습니다.
총시간은 8시간 37분 걸렸네요. 등력이 부족해서...
집에 와보니 배낭에 구멍이 다섯군데 나있네요. 제기준 험한산 입니다.
*덕룡 + 주작산은 스틱보다는 빨간코팅장갑이 더 유용할듯 합니다.*
덕룡산으로 출발하는 모습 입니다. 기차놀이 시작 입니다.
4월 눈꽃 입니다.
산 자체는 높지 않아 마을이 가까이 보입니다. 하지만 산세는...
여기가 덕룡산 억새능선(?)인듯 합니다. 여기는 꽃길 입니다 꽃길
아래 보이는 길이 작천소령 입니다.
전날 비가오면 이곳에는 운무가끼어 사진 작가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작산 초입에서 본 작가분만 30~40분 됩니다. 사진장비 클라스가 틀립니다.
멀리 주작산 능선이 보이네요. 암릉이 멋집니다.
덕룡산을 내려오면서 마지막 선물(눈꽃) 받아갑니다.
사무실 형님과 언제부턴가 산에가면 서로 인증샷을 보내는데 인증하기 딱 좋은 사진 두방찍고 주작산으로 출발 합니다.
멀리 두륜산 케이블카 시설물이 보이네요.
저멀리 두륜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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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눈보라 휘몰아치는 아침 7시경 악천후를 뚫고 덕룡 주작 다녀왔는데요, 저보단 좋은날 다녀 오셨군요. 두륜까지 가려 했지만, 산악회 사람들이 넘 많고 기후도 안좋고 해서 늦는 바람에 가진 못했네요. 남도 산행 하시는분들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달마산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진달래군도 더 넓게 분포되있고 덕룡정도 난이도의 암산에, 능선 조망도 남해가 코앞이라 산행 자체가 뛰어납니다.원점회귀 가능한 편안한 트레킹 길도 능선 밑에 있고... |
풍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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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같은곳을 산행하셨어네요. 어제 계획은 두륜산까지 종주산행을 계획이었습니다. 12시 이전까지 오소재에 도착하면 두륜산까지 산행계획이었으나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줄타는 구간에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오소재 도착이 12시10분에 도착해서 포기했습니다. 꽃피는 4월에 눈도 맞아보고 좋은산행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