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2주간 집을 비었기에... 택배가 더 반가웠습니다) 가장 먼저 박스를 힘차게 뜯습니다 ㅋㅋㅋ

구매하고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고가의 제품을 내가 사용해도 될려나... 더 저렴한것도 있는데... 

사실 경량, 편함... 이런것보다 브랜드 이미지와 색깔에 꽃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없습니다...)

네 레키 마이크로바리오 카본 스틱 입니다. 색상은 빨간색이구요.

스틱몰에서 퍼온 제품 사양입니다. 색상만 레드로 다르고 다른 사양은 같습니다.

두둥... 열어봤는데 좀 더 밝은 빨강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무거운 빨강이네요

과연 이 쪼끄만 것의 용도가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열어보니 저렇게 길게 나와서 스틱을 담는 용도로 쓰이네요~ 

흐흐흐~

스틱 전문 업체이기에 믿고 구입했습니다.

더 작고 편리해졌다네요~

이렇게 사용해야 된다는군요~

파지법입니다~ 손목걸이라고 해야하나요? 암튼 소재가 부드러워요~ 요즘 애들말로 깜놀함 ㅎㅎ

잠그는 방법인데 아주 쉽고... 잠궜는데 폴에 힘을 줬는데 내려간다면... 조절하는 레버를 돌려서 빡빡?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체결하고 분리하면 됩니다. 저거 보기 전까지 왜 이렇지? 그랬는데... 암튼 엄청나게 쉽습니다~

이것도 스틱몰에서 퍼온 가이드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필드에선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바로 박스에 보관중입니다. (박스에서 썩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스틱은 처음 써봤어요~ 

가벼워서 깜짝 놀라긴 했는데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z폴이 편한건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오래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