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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의) 비법정탐방로 문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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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너무 초보스러운 질문인가 싶어 질문을 못했습니다. (초보가 초보스러울 수 있는 건데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지도앱으로 확인을 해보면, "비법정탐방로"라고 표시된 길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게 출입을 하면 불법인 탐방로인가요?
출입금지하는 곳은 보통 줄쳐놓고, 출입하지 말라고 안내도 돼 있던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도앱에 표시된 "비법정탐방로"에는 그런 표시는 못 본 것 같아서요.
초보 질문 한 개 더... 지난 번에 대동문에 가서 사발면을 하나 꺼내 먹었는데,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저만 거기서 먹고 있고, 다른 분들은 밑에 나무 감싸 놓은 돌맹이 같은 데 앉아서 드시던데요... 대동문이 문화제 같은 거여서 먹으면 안되는 데 제가 개념없는 행동을 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먹다 말고 옮기기 좀 그래서 다 먹긴 했는데, 제가 뭔가 잘못한 거면 다음부터 안그러려구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너무 초보스러운 질문인가 싶어 질문을 못했습니다. (초보가 초보스러울 수 있는 건데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지도앱으로 확인을 해보면, "비법정탐방로"라고 표시된 길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게 출입을 하면 불법인 탐방로인가요?
출입금지하는 곳은 보통 줄쳐놓고, 출입하지 말라고 안내도 돼 있던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도앱에 표시된 "비법정탐방로"에는 그런 표시는 못 본 것 같아서요.
초보 질문 한 개 더... 지난 번에 대동문에 가서 사발면을 하나 꺼내 먹었는데,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저만 거기서 먹고 있고, 다른 분들은 밑에 나무 감싸 놓은 돌맹이 같은 데 앉아서 드시던데요... 대동문이 문화제 같은 거여서 먹으면 안되는 데 제가 개념없는 행동을 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먹다 말고 옮기기 좀 그래서 다 먹긴 했는데, 제가 뭔가 잘못한 거면 다음부터 안그러려구요)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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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 위험한 등산로 이거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몇 년간 휴식을 위해 탐방을 제한한 곳입니다. 비법정 등산로 산행은 과태료(범칙금?) 대상입니다. |
콰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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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을 금하는 비법정탐방로인건지, 아니면 출입은 가능하지만 정식 탐방로는 아니라는건지가 헷갈리는데, 출입하면 안되는 길이란 말씀이시죠? 그런데 보통 출입 금하는 곳은 막아 놓고 안내를 해 놓던데, 앱에 있는 길들은 안그랬던 것 같아서요 (제 기억이 잘못됐는지도...) -> 다시 생각해보니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출입금지구간이면 주의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 |
콰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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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잘못된 거 같기도 합니다 ^^ 1-2번 정도 표시가 아무것도 없어서, 그 '비탐'이 아닌가 보다 하고 갔던거 같기도 하고... 제 기억을 못믿겠네요 ㅋ 표시 여부를 떠나서 출입하면 안되는 그 '비탐'이 맞나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합리적인충동구매
콰지-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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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말씀하시는 '비탐'할 때의 그 비탐이 맞군요. 표시된 곳은 당연히 넘어간 적은 없는데, 표시가 없더라도 앱에서 확인이 되면 해당 등로는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 |
잘살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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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국립공원에 있습니다. 보통2가지 경우입니다. 자연보호(등산로보호, 식물보호, 동물보호, 지형보호....등등) 위험지역(암를구간, 큰너들구간...등등) 가보시면 못들어가게 나무울타리, 밧줄, 철조망, 출입금지안내판, 무인카메라...등등 설치되어 있어 모르고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비 법정탐방로가 위의2가지 경우이외에 국립관리공단에서 관리할 여력이 없어서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자체가 나서서 등산로 정비를 하고 비탐방로를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조하여 이루어지지만... 대표적인곳이 대야산입니다...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