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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수명 100년 이상?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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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Boota 님 게시글에 저도 궁금해져서 구글링을 해보니 고어텍스의 수명이 아웃도어 환경에서 100년 이상이라는 문서가 있더군요. 한번도 아닌 여러 번의 테스트 결과(tests)라고 합니다.
Gore-Tex has undergone tests that show it will last more than 100 years in outdoor exposure.
출처:
http://cool.conservation-us.org/coo...
문서의 신뢰도가 궁금해서 AIC (The American Institute of Conservation) 에 대해 검색해 보니 전문가 그룹이라는 위키피디아의 설명이 있군요. 다만 내용이 풍부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은건가 짐작됩니다.
아웃도어 의류 제조사 마다의 제조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위 문서가 신뢰할 만 하다면, 가지고 있는 두벌의 하드쉘을 교체할 기회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Gore-Tex has undergone tests that show it will last more than 100 years in outdoor exposure.
출처:
http://cool.conservation-us.org/coo...
문서의 신뢰도가 궁금해서 AIC (The American Institute of Conservation) 에 대해 검색해 보니 전문가 그룹이라는 위키피디아의 설명이 있군요. 다만 내용이 풍부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는 활동이 활발하지는 않은건가 짐작됩니다.
아웃도어 의류 제조사 마다의 제조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위 문서가 신뢰할 만 하다면, 가지고 있는 두벌의 하드쉘을 교체할 기회는 없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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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열화가 나온게 제가 블로그에 열화라는 표현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요~~ 고어텍스사에서는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충격이나 자극만 없다면 반영구적이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물질들은 수명이 있는데요 많은 물질들은 산소와 반응하면서 산화현상이나 다른 화학적 반응에 의해 수명이 단축됩니다 고어텍스는 아마도 산화 되는 속도가 많이 느린것 같습니다 고어텍스 자켓이 오래되면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열화보다는 멤브레인을 접착한 테잎의 열화나 샌드위치처럼 다른천과 라미네이팅된 접착력이 약화되어 천이 떨어지는 박리현상이 문제입니다 박리현상으로 인해 안쪽 멤브레인에 직접적인 크랙이나 스크레치가 멤브레인을 손상시킵니다 |
Bo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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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문구를 보고 궁금증이 생겼었네요 ㅎㅎ 그러면 심테잎이나 라미네이팅 박리가 관리로 연장 시키는 부분은 아니겠네요! 멤브레인 자체는 반영구이니 고어사도 할 말이 있겠구요 ㅠ |
헌팅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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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AIC 글에도 실링이나 라미네이팅 오래된 경우 제거하고 다시 하는 방법 (대강 읽어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적혀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산화(oxidation)을 카워드에 넣으니 잘 안나온 걸로 봐서는 정말 산화로 인한 열화는 적은 모양이에요.. |
감성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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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XCR에서 프로쉘로 넘어가는거.. 즉 원단은 프로쉘인데 상표는 XCR 찍혀있는자켓 아직 입는데 멤브레인은 아직 짱짱합니다. 다만 마찰이 많은곳 마모라던가 부수적인 문제가 생기네요.. 관리만 잘하면 오래입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땀흘리면 제때 제때 세탁하고... 세탁기 안돌리고..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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