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와 파란하늘,그리고 백숙> -사진 67장
작년 10/29일날 지리산 노고단에 다녀온뒤
남원 백숙과 나물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2017/10/29 지리산 노고단의 늦가을과 백숙> -사진 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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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금 다녀온 지리산 노고단의 풍경입니다.
원래의 일기예보로는 일요일 오전까지 비예보가 있었는데.......
갈수록 비가 앞당겨지면서
토요일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다행이 일요일 새벽에 비가 그치면서
1년중 보기 힘든 운해도 운좋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내린 비로 미세먼지도 없었고
파란하늘까지 열려서
말그대로 천우신조의 산행이 되었네요 ㅎㅎ
간단히 산행을 마치고
남원의 백숙집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인근 하미앙 와인밸리로
이동하여
구경을 한뒤
부산으로 귀가를 하고
장전동쪽에서
돼지감자탕을 먹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성삼재 주차장에 도착하니 딱 보이는 운해
마지막 남은 철쭉
새벽까지 내린 비로 만들어진 폭포
노고단대피소
올라갈수록 운해가 장관입니다.
노고단 고개
노도단 중계소
반야봉
백숙
나물맛이 지기줍니다.
닭죽
산나물비빔밥
지리산 정담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