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1 울주 간절곶의 파란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다직박구리> -사진 63장

저번주 금요일 다녀온 울주 간절곶의 풍경입니다.

금요일 고리 원전 인근에 일하러 왔다가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생겨서

인근에 간절곶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그날은 하늘도 바다도 둘다 좋은 날이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비가 와서 어제 더운 날씨가 조금 시원해졌습니다.

오후에도 화이팅하세요^^

공영주차장 지나서 만났던 백구

간절곶 등대

카보다호가

카보다호카는 포르투갈 리스본주 신트라시에 있는 유럽 대륙 가장 서쪽 끝지점 연안의 곶이다.

카보다호카에는 해넘이를 상징하는 돌탑이 세워져 있으며 돌탑에는 카보다호카의 지리학적 위치와

신트라시의 상징로고, 포르투갈 국민 시인인 카몽이스의 서사시를 인용한 

문구(여기...대륙은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도다)

가 새겨져 있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갈매기

간절곶 소망우체통 뒷면

뒷면 안의 실제 우체통입니다.

바다직박구리

<동물> 딱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며, 

수컷은 멱과 위 가슴이 청색, 배는 밤색이고 암컷은 등 쪽이 갈색, 배 쪽은 연한 갈색이다. 

암벽 사이나 암초의 틈 따위에 둥지를 틀고 한 배에 대여섯 개의 알을 낳는다.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한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에서 겨울을 보낸다. 

[비슷한 말] 바다지빠귀. (Monticola solitarius)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간절곶 풍차

드라마 셋트 앞 조형물

바닷가 길냥이

점심으로 먹은 간짜장 곱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