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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 z폴 쓰시는 분들 시용팁좀 알려주세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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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 z폴을 구매했습니다. 휴대성이 좋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하단 촉이 고무가 기본으로 달려있고 쇠촉으로 교체 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등산중에 교체하면서 다니는건 불가능하겠고, 용도에 맞게 미리 준비해서 다녀야겠던데요..
고무촉과 쇠촉 중에 어떤걸로 부착하고 다녀야될까요?
오르막과 능선등에서는 안쓸것 같고, 하산시에 주로 쓸것 같습니다. 주로 가는 곳은 북한산, 도봉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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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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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촉만으로는 바위나 진흘길등에서 미끄러지더군요 항상 쇠촉을 사용하고 배낭에 결속할때나 아스팔트에 사람많아 시끄러울때 고무팁을 끼웁니다 고무팁만으로 산행하시는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디스턴스알파인Z폴 사용중입니다 |
마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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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 개 스틱을 사용하는데요 3계절 및 당일 용으로 디스턴스 z 폴엔 고무팁을, 겨울 및 박 산행시 울트라 마운틴 z폴엔 쇠촉을 사용합니다. 당일 산행은 평균 주 1 회, 주로 북한산을 가고 스틱은 주로 내리막에서만 사용합니다. 블다의 쇠촉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바위에서는 고무팁이 쇠 팁 보다 좋았다고 생각 합니다.(그래서 북한산에서는 고무팁을 가져 갑니다.) 다만 흙 길과 빙판길에서는 찍는 맛이 없어 겨울이나 코스상태를 모르는 산행길엔 쇠촉을 가져가구요. 디스턴스Z 를 사용한지 2년이 좀 넘었습니다. 아직은 교체 걱정이 없는 것 같구요. 혹 교체시기가 와도 다시 고쿠팁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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