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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 트랙어플 무엇을 쓰시나요?(구 트랭글유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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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까지만해도 트랭글어플로 산행을 종종 다니곤 했는데,
요즘 날이 좋기도 하고, 부상당한 다리도 괜찮아진듯하여
인적드문 산행을 해볼까합니다.
트랭글어플이 이상해진것같아서 괜찮은 트랙(다운로드 추적기능) 기능 갖춘 어플이있을까요?
어플어떤것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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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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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사용할때는 램블러 사용하다가 사용법을 잘몰라서 트랭글 사용했구요, 총 오름이 나오지 않아서 산길샘을 함께 사용했었습니다. 랭글러가 좀 더 정확하다는 평가가있던데, 영어가 많이 나와서 저는 지워버렸구요, 트랭글은 오지에 (한강기맥이나 높은산 네이버에 나오지 않는 한적한 등산로)가면 트랙이 끊기는 경우가 잦습니다. 산길샘은 총 오름 높이가 나오고 끊긴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꾼후에는 산길샘을 사용할수없어서 선택의 폭이 별로 없구요. 램블러 사용하다가 역시 영어가 많아서 지웠구요. 미워도 다시한번, 트랭글 사용합니다. 루가는 가장 깔끔하고 좋지만, 데이터와 밧데리를 많이 소모되구요 가장 중요한것이 제가 찿는곳은 루가에서 제공하는 깔끔한 지도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도가 제공되는곳을 산행할때는 참 좋더라구요. 정맥같은 산행할때는 트랭글이 좋은것이 일정한 거리마다 알람을 들을수 있어좋습니다.(등산객많은곳은 소음이지만요. 정맥이나 지맥산행길은 등산객 거의 없습니다) 트랭글은 실제보다 산행거리가 조금 짧게 나옵니다. (예를들면, 한계령-설악동이 공단에서는 21.2Km리고 나오는데, 트랭글 트랙은 19.7Km 로 찍혀나오네요. 다른 곳들도 대략 이정도 비율로 짧게나옵니다) |
서현아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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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랭글, 배지 모음.. 램블러, 트립에 사진이 자연스럽게 올라가 나중에 참고용으로 좋은더군요. 산길샘, 네이버지도 다운받아서 오프라인 용으로 사용하기 좋더군요. 루가, 최신 지도 답게 지도가 많이 정확합니다. 큰 산 위주와 도시 등 큰 산 위주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지도가 정확하더군요. 지도 다운 받아 사용 가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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