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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청우관삼 종주 산행기(사진다수 데이터 주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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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역 1번 출구입니다.
↘ 형재봉 오르는중에 바라본 수원 야경
↘ 광교산(시루봉)입니다.
↘ 광교산 등산로 정비를 많이하는군요.
↘ 광교산 시원하다 못해 조금 쉬면 춥습니다.
↘ 백운산
- 하오고개에 도착해서 졸립니다. 쪽잠 30여분 자고 다시 국사봉으로 오릅니다.
↘ 국사봉에 도착했는데도 졸립더군요. 여기서 일출시간까지 쪽잠을 잤더니 개운합니다.^^;
↘ 이수봉
↘ 매봉으로 향하는중에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지 나무들이 종종 넘어져있더군요.
↘ 청계산 매봉
이곳에서 조금 어디로 하산할지 고민했지만 일행분도 그렇고 저도 좋은 컨디션은 아닌듯해서 화물터미널로 하산합니다.
매봉지나서 하산하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인능산,대모산,구룡산을 거쳐 우면산으로 갈수있어서요.
아직 연계해서는 못가본산들이라 언젠가 가보야겠다고 손가락 걸어봅니다.ㅋ
↘ 우면산에서 바라본 도심
↘ 우면산 소망탑
↘ 우면산에서 하산시 방배우성아파트로~ 서울둘레길도 같습니다.
↘ 길건너 사당 관음사 일주문
↘ 날씨는 조금 덥지만 능선에서는 바람이 불어와 산행하기 좋습니다.
↘ 관악산 연주대는 산객들로 붐빕니다.
↘ 삼성산으로 향하는 학바위능선의 국기봉
↘ 예전 삼성산 정상인 이곳은 폐쇄되었더군요.
↘ 바로 옆에있는 정상석에서 찰칵~
↘ 날머리는 조금 지루한 석수역에서....
↘ 트랭글 캡춰화면
광청우관삼 종주를 끝내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간에 쫒기듯이 가지않았고 쪽잠도 자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되더라고요.
그만큼 체력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가보고싶은 설악산의 장수대에서 걸어보고싶은데 조금더 여유롭게 준비해야되겠어요.
이번 설악산 운해를 보니 부럽더라고요. 그래도 하고싶은 운동을 부상없이 한다는거에 만족합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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