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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안 하던 등산을 했더니. ¹⁴

신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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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07-15 13:01   조회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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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산 타고 싶어서 동네 근처 구룡산 정상 좀 갔다 왔네요.

내려오는 길에 약수터가 있다길래 도착해서 시원에게
벌컥 벌컥~~





먹고나니. 쩝.

암튼 오랜만에 땀좀 쭉쭉 빼고 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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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

바람에핀찔레꽃 0 0

별일없으실겁니다. 군대때 행군하다 목말라 길옆 또랑물 먹은 사람도 아직 잘살고 있습니다.

2018-07-15 13:06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신불패 0 0

넵. 대장균 나왔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2018-07-15 13:09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12월은 0 0

유격훈련할때 논물도 먹었는데 아직 괜찮네요

2018-07-15 18:49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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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25 0 0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2018-07-15 13:07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신불패 0 0

^^ 편히 쉬고 있습니다.

2018-07-15 13:10 | 덧글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0 0

저도 저런적 있어요....아직 살아있어요~ 가급적 그래서 손만 시원하게 닦아요

2018-07-15 13:35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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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패 0 0

넵. 무사하답니다~^^

2018-07-15 15:2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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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래 0 0

항상먹고나서보임 ㅋ

2018-07-15 15:22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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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패 0 0

ㅋㅋ 넵. 동감이요

2018-07-15 15:26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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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i 0 0

여름군번이라 벌레 둥둥떠있는물에 단체샤워하면서 마셨는데 잘살아있습니다ㅎ

2018-07-15 16:27 |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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