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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도 우습게 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15
[* 비회원 *] 1 2018-09-06 11:00   조회 : 1719
1536199246_7907_15361991842534182088476104154786.jpg (120.3 KB)

새신발 길들이다가 1cm정도 상처가 생겼습니다.
살작 허물이 벗겨진 정도였죠

괜찬겠다 싶어 두었더니 이틀만에 봉화직염이 되버렸습니다.

잠자기 전엔 괜찬았는데 잠잘때 발열이 생기면서 부어오르더군요.

1주일간 약먹으면서 금주 하라네요

등포님들 작은 상처라도 방치마시고 빨간약 발라주세요

그리고 과산화수소는 사용치 말라네요.
상처소독용이 아니고 덧날수도 있답니다.



1536199246_7907_153619918425341820884761041547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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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마르티네스 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고 빨리 완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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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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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주제에건방지다 다른의견 0 추천 0
헐.. 과산화수소가 상처소독용 아닌가요? 상처나면 맨날 전 이거만 바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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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빨간약 쓰라네요...덧나는거 조심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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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가디언 다른의견 0 추천 0
과산화수소 소독약은
상피 ㅡ피부의 겉면의 얇은 상처에 사용합니다

빨간약ㅡ포비돈용액ㅡ아까징끼라고하죠
이 소독약도 좋지않습니다

심하지않은 상처는
멸균식염수를 씻어내고
습윤연고드레싱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의학타임지에
소독약을 잘못사용하여
어린아이가 사망한경우도있습니다

소독약 쉽게 구할수있지만
위험하기도하고

상처부위와 상처의 상태에따라
사용이 다릅니다

약국에서 구입할때 한번씩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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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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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tusy 다른의견 0 추천 0
몸이 않좋다는 신호네요.
다른 사람같았으면 지나갔을 상처에 저렇게 염증질환으로 악화된 것을 보니 말입니다.
쉽게 몸의 저항성이 약화되었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제부터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 삼가시길 권합니다.
40대 이상은 아니실거라 생각되지만
사진으로 발목 윗쪽 피부를 보더라도 관리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서 몇마디 거듭니다.


아직도 병원에서는 과산화수소수 거즈와 함께 사용합니다.
상처부위를 마르게하고 세포를 죽인다고 해서 점차 줄이는 추세이지만
그것으로 소독한 후 연고 등을 바르기도하니 큰 상처가 아닌 이상 그렇게 염려할 사항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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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어느덧 40대 중반이네요 ㅎㅎ
말씀처럼 관리해야 겠어요
발목피부는 염증때문에 붉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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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다른의견 0 추천 0
술이랑 기름진거 자제하세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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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치맥이 삶의 낙인데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줄여야 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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