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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프로랑 다른것들이랑 성능차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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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장가서 입어보니 프로랑 3L C-knit, 2L 팩라이트 무게차이는 솔직히 별로 안나더라구요 .... 아크테릭스 고어자켓류들 다 일단 가볍네요 (알파SV 이것만 빼고요)
체감상 가장 크게 느낀것은 가격차이(....)였습니당
여러벌 가지신분들, 혹시 고어텍스 원단간 혹 투습, 발수 성능에서 체감 느껴지시나요?? 프로는 넘 비싸네요 ㅜ
직접 만져보니 내구만큼은 딱봐도 프로네요 알파SV 진짜 갑옷느낌ㅋ
체감상 가장 크게 느낀것은 가격차이(....)였습니당
여러벌 가지신분들, 혹시 고어텍스 원단간 혹 투습, 발수 성능에서 체감 느껴지시나요?? 프로는 넘 비싸네요 ㅜ
직접 만져보니 내구만큼은 딱봐도 프로네요 알파SV 진짜 갑옷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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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만말합니다
nivl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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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프로쉘(버그하우스, 머렐)과 액티브쉘(파타고니아, 버그하우스) 이 있었는데 같은 복장에 자켓만 바꿔입는 식으로 같은 코스의 야산을 같은 시간대에 오를경우 불쾌함을 느끼는 온도차이가 대략 2~4도 차이 나더군요. 액티브쉘이 좀 더 쾌적합니다. 같은 액티브쉘이라도 더 얇은 버그하우스 자켓이 조금 더 쾌적하구요. 프로쉘은 차이를 못느꼈네요. 땀없는 체질인 제가 입어도 고어자켓은 땀복수준입니다. 신형 프로, 액티브가 통기성이 있게 나왔다고는 해도 이벤트 정도의 투습력을 보여줄거라 생각되는데요...... 마모트사의 멤브레인 나노프로, 네오쉘, 마운틴하드웨어사의 드라이큐 엘리트 등의 원단이 고어보단 월등히 투습력이 좋습니다. 그런데 자켓의 투습력을 체감하려면 자켓안에 입는 의류의 레이어링이 완벽해야 합니다. 같은 두께의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자켓과 써멀프로 자켓의 투습력 차이가 체감상 고어텍스와 네오쉘의 차이만큼 날 정도로 레이어링이란게 만만치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