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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배낭을 사용하면 산행시 고개를 위로 드는게 힘들지 않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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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라도 많이 넣어다니다보면 뒤쪽 해드탑에 걸려서 고개를 못들겠네요..계속 머리 숙이고 가야하는...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위를 봐줘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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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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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체격에 비해 용량이 큰 배낭을 사용하게 되면 당연히 헤드탑이 내 머리 위로 올라가게 되구요. 배낭을 몸에 딱 붙이게 되면 목을 뒤로 저칠수가 없어 무지 불편합니다.... |
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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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피엘35 부웅이 착용 설악다녀왔는데, 제가 등력이 부족해서인지, 바위 같은 곳 네발로 기어 올라갈때 위를 본다고 머리 들면 목부분이 부웅이 지지대(앵글?)에 닿여 불편했어요. 제가 머리를 너무 치켜들고 위를 바라봐서일까요...암튼 다른 분들은 이런 부분 안불편하실까 궁금하긴 했어요. |
레몬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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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큰 배낭은 거의 이런것으로 알고 있어요. 요추에 중심을 잡고 어깨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대형배낭은 다 이런것 같은데요. 미스테리렌치나 피엘라벤카즈카나 아크테릭스나 클라터 뮤젠이나 사진에 있는 툴레나 비슷한것 같아요. |
